오늘 빙수 배달시켜 먹었는데 부모님 반응이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먼저 내가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은 경솔한 댓글 남겼던 점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하고 사과할게 나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지만(진짜로 그럴 마음이 없다는 뜻을 전하고 싶은 의도의 댓글이었어) 여러 익인들에게 지적 받았다면 내가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은 경솔한 댓글을 남겼던게 사실일테니까 그런데 한가지 바로잡고 싶은 점이 있다면 저때 당시 우리 부모님께서 불평, 불만, 타박하는 뉘앙스로 저렇게 얘기하셨던 건 아니고 그냥 그 빙수의 맛이나 퀄리티에 대해 솔직하게 평가하셨던거고 우리 부모님께서 평소에 그렇게 기분 나쁜 화법 구사하시는 분들은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부정적이고 기분 나쁜 화법을 구사하는 사람이라면 그게 우리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서, 그러니까 지금은 내용 삭제 됐지만 아까 달렸던 댓글처럼 내가 우리 부모님의 화법을 그대로 '답습'해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나 자신의 문제인 걸 거야 우리 부모님께서 그렇게 기분 나쁜 화법을 구사하시는 분들이라 내가 그런 부모님 화법 그대로 답습한 건 아니라는 얘기야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는 익인들의 자유이고 나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 해도 일단 내가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은 경솔한 댓글을 남겼던 건 사실이니 나에 대해서는 익인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다해도 그건 어쩔 수 없는 노릇이겠지만 우리 부모님께서 그렇게 기분 나쁘고 생각 없이 말씀하시는 분들은 아니고 그래서 내가 그러한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서, 내가 그런 부모님의 화법을 그대로 답습해서 그런 게 아니라 아까 얘기했듯이 그냥 내 문제인걸거야 그 점에 대해서는 얘기 하고 싶어서 이미 오랜 시간 지난 후에 글임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댓글 남겼어 3년 전
	익인1 뭔빙수 먹었는데? 과일? 3년 전 글쓴이 캐리비안 패션 빙수 3년 전
	익인2 다음에 사드린다구해 3년 전 글쓴이 그럴 마음까진 딱히 없는데 3년 전 익인2 그냥 하는말이지모 3년 전 글쓴이 밑에 댓글 반응들 보니 내가 댓글을 생각 없이 경솔하게 달았던 것 같아 익인의 기분을 상하게 하려는 의도에서 그렇게 얘기한 건 아니었고 진짜로 그냥 그렇게 얘기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전한 댓글이었던 것 뿐이었는데(다른 의도는 정말로 없었어) 기분 나쁘게 생각됐을수도 있었을 것 같아서 미안하다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내가 사과할게 3년 전 익인2 그냥 기분 안좋구나 싶었어.. 무슨댓글이었길래 이리 반응이 많아? 3년 전 익인4 -나 때문에 쓰니가 서운했을 마음보다 댓글 하나에 초점이 가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 댓글 내용은 지울게용- 3년 전 익인5 22 3년 전 익인7 3 3년 전 익인9 4 똑같네 3년 전 익인11 ㅋㅋㅋㅋ조곤조곤 팩트로 일침 3년 전 익인12 팩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5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8 진짜 신기하네 3년 전 익인22 세상에 생각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3 날카롭닼ㅋㅋㅋ 3년 전 익인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3년 전 글쓴이 익인이 남긴 댓글 이미 봤고 어떤 내용이었는지도 기억 하고 안 좋은 소리, 지적도 들을만큼 들었으니 뒤늦게 댓글 내용 지운다고해서 딱히 달라질 건 없을 것 같아 굳이 댓글 내용 안 지워도 했을 것 같긴 하다 얘기하자면 내 글 의도가 사실 부모님께서 이렇게(본문 내용처럼) 말씀하셔서 속상했다 이 의도가 아니라 그냥 부모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얘기였어서(애초에 내 감정을 하소연하고 한탄하는 의미의 글이 아니라 그냥 별 의미 없는 잡담류의 얘기였음)... 우리 부모님께서도 불평, 불만, 타박 이런 뉘앙스로 얘기하셨던 건 아니고 그냥 그 빙수의 맛이나 퀄리티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하신거였어서... 그리고 내가 익인2에게 단 댓글 의도도 일부러 삐닥하게, 빈정 상하게 얘기하겠다는 의도로 쓴 댓글이 아니라 진짜로 그렇게 얘기할 생각이 없다는 생각을 얘기한거긴 했음 그러니까 다른 의미나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고 일부러 다른 사람 기분 상하게 할 의도로 단 댓글이 아니라 내가 그냥 그렇게 얘기할 생각이 없었다는 얘기란 뜻 근데 다시 읽어보니까 내가 약간 삐딱해보이게 댓글 단 것 같기도 해서 그런 오해를 불러 일으켰을 것 같긴 하다 난 별 생각 없이 단 댓글이었지만 요새 댓글 때문에 싸움이나 설전 벌어지는 일도 있고 하니 내가 좀 경솔하게 댓글 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나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해도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방식으로 받아들일수도 있는 거니까 그리고 이 아래로 많은 익인들이 나에 대해서 안 좋게 지적했으니 내가 좀 경솔하게 댓글 단 게 맞는 거겠지 그 점에 대해서는 나도 익인 2와 내 댓글 보고 불쾌감 느꼈을수도 있는 다른 익인들에게 사과할게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지만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는 점이 방패막이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니까 내 댓글 보고 언짢았을수도 있는 익인 2와 다른 익인들에게 미안해 내 생각이 짧았었어 3년 전 글쓴이 그리고 아까 익인이 나한테 했던 얘기에서 한가지 바로잡고 싶은 점이 있다면 우리 부모님께서 평소에 그렇게 기분 나쁜 화법 구사하시는 분들은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부정적이고 기분 나쁜 화법을 구사하는 사람이라면 그게 우리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서, 그러니까 익인이 아까 달았던 댓글처럼 내가 우리 부모님의 화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나 자신의 문제인걸거야 우리 부모님께서 부정적이고 기분 나쁜 화법만 구사하시는 분이셔서 내가 그런 부모님 화법 그대로 답습한 건 아니라는 얘기야 이 점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얘기해봄 3년 전 익인13 ㅋㅋㅋㅋㅋ이게 무슨 말버릇이여!! 3년 전
	익인3 걍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러 3년 전 글쓴이 아니 불평, 불만 이런 어조로 얘기하신 건 아니고 그냥 솔직한 평가 정도였었어 3년 전
	익인6 그럴때 쫌 속상함 맛있는 거 맛보라고 사드렸는데 맛있다는 말까진 안바래도 아쉬운 소리는 안하셨으면 좋깄음.. 다음부터 사드릴 마음 스르륵 사라짐.. 그래도 사드리긴 하지만.. 3년 전 익인27 맞아 ㅠㅠ 속상했을 듯.. 3년 전 글쓴이 속상한 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식의 얘기? 3년 전 익인6 ㅇㅎ 난 속상해서! 3년 전
	익인8 뭔지 알 것 같애ㅜㅜㅜㅋㅋㅋ 쓴이는 어케 했는지 모르겠지만 내 돈으로 사는 건데도 그런 얘기 많이 들어서 뭘 먹어도 부모님 눈치 봄 ㅜ 3년 전 글쓴이 난 상관, 눈치는 안 보고 그냥 사 먹긴 함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아니 3년 전
	익인17 약간 심플항거 좋아하시더라 오히려 롯데리아 빙수처럼 별거 없는거 좋아하심 3년 전 익인17 그래도 좀 속상허긴 했겠다 맛있게 드시라고 산거였을텐데 3년 전 익인28 222 과일, 인절미 이런 빙수 좋아하심 그래두 고맙다고 말이라도 해달라구여 3년 전 글쓴이 어 맞아 떡있는 빙수가 낫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 3년 전
	익인19 그래서 결론이 뭐얏? 3년 전 글쓴이 그냥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얘기 딱히 결론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잡담 정도? 3년 전
	익인20 아 나도 그런얘기들으면 맛있게 먹다가도 입맛떨어짐 그래서 빈말로라도 다음에 사드린다구 못해.. 3년 전 익인21 22 어떤 맘인지 너무 알겠는데.. 3년 전 익인25 33 ㅋㅋㅋ... 3년 전 글쓴이 그런가 근데 나도 내 기대보다 별로긴 했었어서... 속상하거나 서운했다는 의도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얘기였었음 3년 전 익인20 보통은 별로여도 같이 먹으면 상대생각해서 잘 내색안하니깥ㅋㅋ 쓰니가 괜찮았으면 다행인거구! 3년 전
	익인26 달달한거면 나이 든 사람들은 입에 안맞을수도 3년 전 글쓴이 내가 느끼기에도 기대했던 것 만큼은 아니긴 하더라고 3년 전
	익인29 근데 우리 엄마도 그러셔 ㅋㅋㅋㅋㅋㅋㅋ식당가도 불평만 해서 같이 뭐 하고 싶지 않음 3년 전 글쓴이 불평, 불만 이런 뉘앙스는 아니었고 그냥 솔직한 평가? 이런 뉘앙스셨음 3년 전
	익인30 부모님은 진짜 인절미빙수 좋아하심ㅜㅜ 좀 속상하긴 하지만 쓰니가 맛나게 먹었으면 된거지! 3년 전 글쓴이 근데 내가 느끼기에도 살짝 기대 이하긴 했었어뭐 이미 다 먹었으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 3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먼저 내가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은 경솔한 댓글 남겼던 점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하고 사과할게 나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지만(진짜로 그럴 마음이 없다는 뜻을 전하고 싶은 의도의 댓글이었어) 여러 익인들에게 지적 받았다면 내가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은 경솔한 댓글을 남겼던게 사실일테니까 그런데 한가지 바로잡고 싶은 점이 있다면 저때 당시 우리 부모님께서 불평, 불만, 타박하는 뉘앙스로 저렇게 얘기하셨던 건 아니고 그냥 그 빙수의 맛이나 퀄리티에 대해 솔직하게 평가하셨던거고 우리 부모님께서 평소에 그렇게 기분 나쁜 화법 구사하시는 분들은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부정적이고 기분 나쁜 화법을 구사하는 사람이라면 그게 우리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서, 그러니까 지금은 내용 삭제 됐지만 아까 달렸던 댓글처럼 내가 우리 부모님의 화법을 그대로 '답습'해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나 자신의 문제인 걸 거야 우리 부모님께서 그렇게 기분 나쁜 화법을 구사하시는 분들이라 내가 그런 부모님 화법 그대로 답습한 건 아니라는 얘기야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는 익인들의 자유이고 나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 해도 일단 내가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은 경솔한 댓글을 남겼던 건 사실이니 나에 대해서는 익인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다해도 그건 어쩔 수 없는 노릇이겠지만 우리 부모님께서 그렇게 기분 나쁘고 생각 없이 말씀하시는 분들은 아니고 그래서 내가 그러한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서, 내가 그런 부모님의 화법을 그대로 답습해서 그런 게 아니라 아까 얘기했듯이 그냥 내 문제인걸거야 그 점에 대해서는 얘기 하고 싶어서 이미 오랜 시간 지난 후에 글임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댓글 남겼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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