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나랑 내년에 워홀 같ㅇ 가기로 하고 준비 다 해뫘는데 언니는 나이때문에 경력 단절 그런 취업 관련 이유 때문에 매번 말이 바껴 언제는 한국말고 해외에서 경력 쌓을거라고 간다고 나랑 같이 가기로 해놓고 또 몇개월 뒤에는 본인은 나이 때문에 여기서 워홀가면 겅력 단절 되니깐 또 못가겟대 이걸 x3 반복했어 맨날 말 바뀌는게 너무 짜증나고 우리가 같이 키우는 고양이가 있어서 무조건 같이 나가야 하는데 맨날 말이 바뀌니깐 난 나대로 너무 스트레스 받앗는데 오늘 워홀 얘기하니깐 자기는 이 워홀 끝나는대러 또 다른 나라 갈거다~ 막 얘기해 그래서 내가 언니 저번에는 안갈수도 잇다며 또 말 바뀌겟네.. 에휴 이러니깐 아니 니가 뭔데 내가 간다는데 말을 얹냐면서 뭐라 해서 내가 아니 언니 2주전엔 안갈 가능성 크다며(그때 본인 입으로 안갈 가능성 갈 가능성 딱 50퍼센트라함 ㅋㅋ) 본인이 언제 2주전에 안간다 햇냐고 개 난리를 치길래 내가 2주는 아니더래도 언니 솔직히 자주 말 바뀌잖아 저번에 해외 취업 선생님이랑 상담 받고 와서 자기는 나이 잇으니깐 안갈 가능성 크니 그렇게 알아라 해놓고 또 말 바뀔거 아니깐 내가 이러는거 아니냐 하니깐 자긴 그런적 없고 니가 뭔데 내다 그렇다는데 먼상관이냐, 야 그만말해 하면서 말이 안통해하먄서 개난리쳐 그래서 나도 억울하니깐 아니 나라고 이러고 싶겟냐고 본인이 말바꾼적 없다는 듯이 행동하고 내가 괜히 말하는 사람처럼 취급하니깐 그러는거 아니냐 하니깐 아 진짜 그만하라고 하면서 공양이 옆에 잇는데 물건던지고 미처럼 발악함 아니 그러면 내가 그래 이러고 넘어가? 나도 개억울한데? 하.. 진짜 지 열받거나 그러면 소리 지르면서 물건 던지는거 진짜 싶어 고양이도 있는데 애 놀래서 계속 숨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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