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블로그 이웃분 중에 진짜 공주 같은분 있는데

보면 힐링되고 너무 행복해……. 

예쁜데 말도 너무 예쁘게 하셔 ㅠㅠㅠㅠ

[익인1]

오 궁금하당

[글쓴이]

알려주고 싶은데 뭔가 조용히 블로그 활동 하시는것 같아서 알려주기가 어렵네 ㅠㅠㅠㅠ
내가 이웃분이면 나 예쁜거 알아주세요 온동네방네 다소문 냈을텐데 ㅜ

[익인2]

그냥 일상 블로거야??

[글쓴이]

웅웅! 블로그 자주 올리시진 않은데 한번씩 올려주실때 마다 진짜 힐링되고 다른 이웃분들도 다 같은 마음인지 자주 올려달라고 그러더라 !!!

[익인3]

이거 알려주면 규칙 위반인가 .. 공쥬 알고 싶다 …. ㅜㅜ

[글쓴이]

알려주고 싶다..흐극끄흑ㄱ.. 내 공주님인데 사실 다른 이웃분들이 쓴 댓글 보면 다 그렇게 생각하셔서 공주님 뺏긴 기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헉 나도 궁금하다ㅜ

[글쓴이]

한번 여쭤볼까..? 알려줘도 되냐곸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근데 뭔가 거절하실것 같아..
되게 조용하시고 고요한 분위기? 라서 커뮤니티에 올라오시면 놀라실것같아ㅠㅠㅠ

[익인4]

흑흑흑 더 궁금해지는구만ㅠㅠㅠ 쓰니는 어떻게 알게 됐어??

[글쓴이]

나는 이웃분들 댓글 파도타고 가다가 들어가서 알았어 !!! 너무 예쁘셔서 서이웃 신청했는데 받아주셔서 그때부터 팬 됐어 흐흐

[익인4]

오오 그렇구만!!! 난 블로그를 거의 안해서 이런거 보면 너무 신기한 것 같앙 나도 인연이 닿으면 언젠간 뵐 수 있지 않을까,,호호 알려줘서 고마워 쓰니!

[글쓴이]

4에게
오ㅎㅎ 말 너무 예쁘다! 우리 인연도 언젠가 닿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웃분 블로그도 언젠간 보게 되면 좋겠다
혼자 보기 넘무 아까웠어서 주절주절 여기 적어본건데 익인이 만나서 조았엏ㅎㅎ

[익인4]

글쓴이에게
쓰니도 말 너무 이뿌게 한당!! 나도 쓰니 만나서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 언젠간 나도 블로그 분 발견했으면 좋겠네 ㅎㅎ 새벽인데 얼렁자구 내일도 파이팅~

[글쓴이]

4에게
응고마워 ㅎㅎ 익인이도 잘자~~~ 금요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