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고 우리 카페 주손님이 중고등학생이야 근데 애들이 안에 친구들 있다고, 그냥 들어와서 주문 안하고 앉아있다가 가거든 사장님이 처음엔 시키세요~ 했는데, 일년 지나고도 애들이 말을 안들으니까 사장님이 애들한테 간이역 아니니까 시키라고함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애들이랑 친해져서 이름도 부름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애들은 자기 이름 안불러준다고 서운하다고 함 또 어떤 애들은 자기 엄마도 여기 카페 자주 온다더 하니까 땡땡이 치는거 비밀이라고 비밀 서약서도 쓰고 감 더 웃긴건 애들이 나가면서 “이모 갈게요~“ “이모 담에 또 뵐게요~~” 이러는데 사장님이 “아니야 안와두돼~~~”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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