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50412734
주소 복사
상세 검색
카테고리
기간
시간순
조회순
추천순
댓글순
스크랩순
~
기간 탐색
회원가입
이용 방법·규칙
ID 저장
자동 로그인
HOT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출석체크
게임
변경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성 사랑방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남자 isfj 시점에서 심리 상담해드려요
97
3년 전
l
조회
1123
인스티즈앱
이 글은 3년 전 (2022/7/30)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잠올 때까지만😴
4
1
둥이1
isfj의 이상형이 궁금래용
3년 전
글쓴둥이
나만 바라봐주는 사람요...근데 외모를 좀 봅니다. 본인만의 취향이 있어요
3년 전
둥이1
취향 물어봐도 되나요?? 나이대도 궁금해요 !
3년 전
글쓴둥이
나이는 자세히 밝히기는 좀 그런데 적지는 않네요...제 외모취향은 눈이 예쁘고 키와 상관없이 전체적인 신체비율이 좋은 분!
3년 전
둥이2
이별하고 헤어지면 아예 끝인가요?!
3년 전
글쓴둥이
네 끝이에요... 왜냐면 isfj들은 맺고 끊음이 분명한데다 끝내기 전까지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미련이 없어요
3년 전
둥이3
잇프제 남자 넘 좋아 가정적이고 섬세한 것 같아 맞아?
3년 전
글쓴둥이
네 맞는데 잇프제가 그 사람을 정말 좋아한다는 전제가 필요ㅋㅋㅋ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둥이
생각은 나도 다시 만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냥 가슴한켠 추억속에 묻어두고 사는 편
3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둥이
f 특성상 죄책감은 안고 살겠지만 또 현실주의자인 특성도 있어서 어찌할 수 없는 지나간 일은 돌아보지 않을 가능성이 커요. 아마 죄책감이 클 수록 피할 것 같아요.
3년 전
둥이5
관심있는 사람한테 플러팅 어떻게 하나요...? 사내의 관계라면....?
3년 전
글쓴둥이
처음엔 부담 안 가게 은은한 관심주고 스몰토크 이어가다가, 좀 친해진 것 같으면 그 사람한테 맞춤형 배려를 해주면 됩니다. 다만 사내라면 공과 사 분명한 isfj특성상 몸사릴 수도 있어서 회사에서는 남한테 티나게 하는 건 자제하세요
3년 전
둥이5
엇 아뇨 잇프제님이요!
3년 전
글쓴둥이
아...isfj가 아무래도 배려를 중시하고 상대방 대할때 최대 장점도 배려이다 보니까 그걸 기반으로 슬며시 녹아드는 편이에요. 그러면서 상대방 성격에 따라 맞춰주는 편이에요. 나보다 외향적이면 잘 들어주고 그 사람 텐션에 맞추는 편이고, 나보다 내향적이면 제가 리드하되 그분이 부담스럽지 않게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3년 전
둥이6
본인이랑 똑같은 Mbti의 애인 vs 정반대 or 다른 Mbti의 애인
3년 전
글쓴둥이
같은 isfj끼리는 궁합 별로에요... 적어도 e형이 좋습니다!
3년 전
둥이7
썸탈때 연락텀이 길어지는 경우는? 바쁘면 그럴수도 있나
3년 전
글쓴둥이
네 isfj는 바쁘면 썸이 아니라 여자친구라도 텀 길어지는데 그 이유는 정말로 폰을 볼 여유가 없어서 못 보기 때문이에요. 저도 오늘 여자친구랑 연락 텀 2-3시간이었어요. 특히나 isfj들은 일에 집중할 때는 웬만하면 연락보단 일이 우선입니다.
3년 전
둥이7
썸남이 시험준비 중이여서 4-5일 텀두고 톡하는데... 내용은 다정해 그럼 괜찮은거겠죠?
3년 전
글쓴둥이
네 isfj가 원래 연락텀 크게 중요하게 생각 안 하기도 해서... 만났을 때 평소와 같으면 괜찮아요
3년 전
둥이8
재회 관련해서 뭐 물어봐도 돼?
3년 전
글쓴둥이
네 얘기해보세요. 장문도 괜찮
3년 전
둥이8
전애인 isfj 나는 isfp,.전애인이랑 2년 만나고 헤어진지 일주일 넘었고 내가 전애인한테 재결합 제의를 한 상태야
제의를 한 후 이틀간 전애인의 행동들이 사귀면서 했었던 루틴들을 그대로 하고 있는거야.
일하는 중간 중간 전화를 한다던가, 퇴근 후 통화하면서 무언가를 한다던가 이런 식.
그래서 나는 헷갈리는 거야.. 하는 행동만 보면 재결합을 원하는 사람인 것 같은데 대화를 나눠 보니까 8월 중순까지는 기다려달래.
왜냐고 물어봤는데 솔직히 말하면 8월 중순까지는 유예기간이라고 생각한대. 본인이 나랑 진짜 재결합 하고 싶은 건지 고민을 할 시간이래
그리고 나랑 헤어져 있는 동안 친구들과 약속을 잡아놨대. 클럽을 한번 가보고 싶대.
너는 그런 거 싫어하지 않냐면서 재결합 하게 되면 못 가게 할 거 아니녜.
재결합 하게 되면 지금같은 자유로움이 없어질 것 같대.
그래서 내가 "클럽 가는 건 상관없어, 근데 다른 여자들만 안 보면 된다" 라고 하면서 "설마 너 다른 여자들 안 볼 자신은 없어서 나랑 재결합 하는 거 주춤하는 거야?" 라고 했더니 자신도 없고 잘 모르겠대.
재결합 하는 게 맞아? 아닌 것 같아?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도 했어
3년 전
글쓴둥이
제가 isfj랑 재탕에 대해서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isfj들은 기본적으로 재탕을 잘 하려고 하지 않아요. 둥이가 전남친이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isfj는 본인 나름대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한계치만큼 사랑하는 사람애게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 헤어지면 보통 그 사람에게 미련을 안 둬요.
행동이 예전이랑 다를 바가 없다고 했죠? 당연한거에요. 이미 둥이랑 만날 때 최대치를 보여줬는데 그 이상을 짜낼 수가 없는거죠... 그걸 isfj 본인도 알기 때문에 무언가 더 새로운 걸 보여줄 수 없는 상태에서 예전보다 더 잘 만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겁니다. 다만 하는 행동만 봐선 재결합을 하고싶어한다는 걸 보니까 isfj 특징인 잔정이 많은 사람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isfj가 아무래도 익숙하고 편안한 사람을 찾다보니까 저런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데(왜냐면 isfj 특성상 나한테 편하고 내가 편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으려면 스스로 엄청 깐깐한 과정을 거치는데, 그게 isfj한테 보통 일이 아니다보니 심적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는 피곤하거든요) 그래도 대체로 재탕을 해도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갈라서는 게 서로를 위해 맞다고 봐요.
3년 전
둥이8
행동이 예전이랑 다를 바가 없다고 한 거는 나랑 사귀면서 우리만의 루틴으로 하던 행동들이라 헤어지고 나서도 그렇게 하는 게 이해가 안 간다는 거야 ㅠㅠ..만난 기간이 있으니 본인도 잊기는 힘들어서 그런걸까?
3년 전
글쓴둥이
8에게
아... 그런 뜻이라면...isfj가 누군가를 오래 만나면 그 사람한테 물드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아직 그 습관이 몸에 밴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isfj가 누군가랑 깊이 만날 때는 그 사람한테 맞춰주는 성향이 강하다보니 그 사람의 행동에 따라 리액션이 따라나오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편승기법이라고도 하거든요. 그만큼 둥이한테 많이 물들었겠구나 하는 추측은 가능하네요. 물든 색깔이 진할수록 둥이를 많이 좋아했을 거에요.
3년 전
둥이8
글쓴이에게
아쒸 마지막 문단 보고 눈물나네.. 내가 그런 행동을 먼저 하지 않아도 자기가 먼저 하더라고 그래서 약간 재회 희망을 갖게 된 것 같아 그렇다면 내가 이 친구를 붙잡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가 헤어진 게 한쪽의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라 서로 지쳐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된거거든
3년 전
글쓴둥이
8에게
물든 색이 미처 빠지기 전에 나온 행동인 것 같아서... 재회를 위해서 생각하고 나오는 행동은 아닌 것 같아요. isfj와의 재회는 저는 항상 반대하는 편이라... 둥이를 위해서라도 붙잡지 않기를 권장할게요. 지쳐서 헤어졌다면 isfj는 그 지쳤을 때 든 감정에 트라우마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고, 결국 같은 이유로 또 지치게 될거고 또 그렇게 될 걸 isfj들은 겪기 전에 선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같은 아픔을 같은 이유로 두번 겪어보니 후회만 남더라고요...
3년 전
둥이8
글쓴이에게
그렇구나 게다가 일요일에 보기로 했거든 결판은 이날 날 것 같지만 왜이리 헷갈리게 만드는지..이 친구에게 믿음을 주는 것도 내 몫이겠지..
3년 전
글쓴둥이
8에게
굳이 재회를 해야겠다면 isfj가 깜짝 놀랄만큼 둥이가 많이 변해야 할거에요. isfj가 그래도 진심은 알아주거든요. 근데 그 길이 둥이한테 매우 험난한 길이 될 거라는 건 분명합니다.
3년 전
둥이9
자기 주관이 뚜렷한 여자는 어떤가요? 애인이 isfj인데 주로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이라서 가끔 전화통화나 대화 후에 그 내용을 곱씹다 보면 뭔가 아 이런 이야기는 하지말걸..하는 후회가 들더라구요
3년 전
글쓴둥이
자기 주관 뚜렷한 여자 좋죠! 근데 그 주관이 isfj한테 배려가 없다 느껴질 만큼 너무 강하거나 상처를 주게 된다면 isfj는 자신 마음안에 있는 울타리 안에 둥이를 넣어주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어요. isfj는 울타리 안 사람과 울타리 밖 사람을 철저히 구별하기 때문에, 울타리 안에 들어가지 않고 isfj와 사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3년 전
둥이9
오와 감사합니다!! 저도 이야기를 할 때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도록 조심해야겠어요ㅎㅎ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제가 isfj의 울타리 안에 있다는 것을 어떻게 자각할 수 있을까요..?? 애인이 저를 좋아한다는 건 알겠는데 '사랑한다. 보고싶다'라는 표현도 적고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있는데ㅜㅠ 뭔가 확신이 들지 않는 느낌이거든요ㅜㅠ
3년 전
글쓴둥이
isfj가 남을 대할 때와 둥이를 대할 때가 다르면 울타리 안에 있는 거죠. 저같은 경우는 직장에서나 혹은 남을 대할때 무뚝뚝하고 반듯하게만 대하려 하는데, 여자친구한텐 애교도 부리고 말투도 바뀌고 남한테 보여주지 않는 행동을 많이 해요! 그리고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에 대한 일을 절대 안까먹고 다 기억한다든지, isfj 특유의 배타적인 배려심 등이 있겠네요
3년 전
둥이9
진중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3년 전
둥이10
괜찮게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이성적으로 엮일 거라곤 생각 못한 사람이 isfj에게 고백을 했어. 당시에는 말 그대로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라 거절 아닌 거절을 했는데, 만약 그때부터 그 사람에게 관심이 가고 이성적 호감이 생긴다면 쓰니는 마음이 생겼다고 표현할거야? 아니면 이미 거절한 상태라 미안하니까, 또는 이젠 날 안 좋아하겠지 싶어서 마음 숨길거야?
3년 전
글쓴둥이
isfj가 그 사람을 이성적으로 진심으로 좋아하게 됐다면, 그 사람을 절대 헷갈리게 하지 않아요. 직접적이진 않더라도 분명 호감표시를 할겁니다. 다만, isfj한테는 급발진 고백은 절대 금물이에요. 엄청난 부담을 느낄 뿐 아니라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결정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isfj에게 고백은 요식행위일 뿐, 그 전에 사귀는 것과 다름 없는 상태에서 고백을 받아야 확률이 높습니다.
3년 전
둥이10
고마워요!!! 아무리 조심성 많은 isfj라도 진심이라면 헷갈리게 않는다. 명심할게. 잘 스며들어서 마음이 서로 잘 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3년 전
둥이11
지금 잇프제랑 사귀고 있는 엔프피야! 남자친구의 깊은 속이야기, 가정사... 이런 것들도 전부 들었고
사귄지 그렇게 오래 안 되기는 했지만 알고 지내고 사귄 기간에 비해서 둘이서만 공유한 딥한 것들이 엄청 많거든.
남자친구가 나를 인간적으로도, 여자친구로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많이 신뢰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건 믿어.
근데 연애의 너무 기본적인 부분에서 남자친구가 엄청 조심스러운 게 아직 보이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
사귀면서 언제나 약속을 내가 먼저 잡았거든? 근데 남자친구가 먼저 약속을 잡으려 하지 않는 이유가
내가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혹시나 자기가 약속을 잡자고 해서 내가 바쁜데도, 혹은 힘든데도 억지로 나올까봐래.
참고로 남자친구는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이 거의 없고, 사람한테 상처 받은 것들이 많아서 방어기제가 있기는 해.
나도 그건 알고 사귄 거고, 머리로는 이해를 하는데, 내 입장에서는 그것보다 훨씬 더 깊은 것들은 다 나누었으면서
왜 저런 부분에서 아직 조심스러운 건지를 잘 모르겠어. 이걸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야 하는 지도...
진짜 너무 어렵다...
3년 전
글쓴둥이
제가 isfj랑 infj가 어느정도 섞인 편인데, isfj가 상처가 깊으면 infj로 변하는 경우가 많아요. 남친분은 실제로는 infj에 가깝다고 봅니다. 방어기제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바로 infj의 오메가이기도 하죠.
isfj와 infj의 차이는 isfj는 상처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자신을 방어하지만 infj는 무의식적으로 방어를 해요. 그렇다보니 infj는 방어기제를 스위치오프 하는 방법을 몰라요. 반면 isfj는 스위치에 손 대고 있는 본인 혹은 본인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오프 해줄 수 있습니다.
아직 남친이 isfj라는 전제하에, 방어기제를 오프하는 방법은 역시 세심하고도 솔직한 대화를 꾸준히 하는 겁니다. 너와 나의 시간이 아니라 "우리" 의 시간을 나눠쓴다는 걸 강조해보면 어떨까요. 너가 내 시간을 뺏는게 아니라, 우리의 시간을 함께 하는 거라고요. 그리고 우리의 시간을 너가 먼저 같이 쓰자고 이야기해주면 나는 너무 기쁠 것 같다는 취지로 표현해보세요. isfj한테 진심은 반드시 통합니다. 바꿀 수 있어요.
3년 전
둥이12
뒤에서 내 얘기하면서 챙겨주라는건 무슨 의도일까요 ㅠ
3년 전
글쓴둥이
어 그거... isfj들이 엄청 호감 있을 때 쓰는 필살기 같은 건데...
3년 전
둥이12
예?ㅍㅍㅍ
3년 전
글쓴둥이
isfj가 원래 남한테 관심이 없어요. 엄밀히 따지면 일정 영역 안의 사람한테만 배타적으로 신경써주는 스타일이라 그 영역 밖의 사람은 과장 조금 보태서 죽든 말든 알 바가 아니거든요. 근데 isfj가 그정도로 신경써준다는 건 최소한의 마음없이는 불가능해요. isfj는 말할때 가뜩이나 신중한 편이기도 하고요.
3년 전
둥이12
답변 고마워요..혼란스럽네요ㅠ
ㅍ
3년 전
글쓴둥이
12에게
뭔가 진전이 있으려면 isfj랑 썸타는 것 같은 사이가 되려고 하지 말고 우선 친구가 되어보세요. isfj한테는 일상속에서 스며들면서 호감의 크기를 눈굴리듯이 키워나가는 게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3년 전
둥이12
글쓴이에게
고마워요 이글은 꼭 지우지 말아주실 수 있을까요 성공하면 감사인사 드리러 오고 싶읍니다
3년 전
글쓴둥이
12에게
네 응원할게요! 잘 될 거에요
3년 전
둥이13
잇프제는 좋아하는 사람과 카톡을 어떻게 하는 편인가요? 질문을 먼저 한다던가, 들어 준다던가...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지 궁금합니다!
3년 전
둥이13
그리고 잇프제는 만나자는 약속을 주도적으로 잡는 편인지 궁금해요... 제가 e형인데
제가 그냥 만나자고 해야 하나요?
3년 전
글쓴둥이
좋아하는 사람이 나보다 외향형이면 경청과 리액션에 집중합니다. 실제로 제 여자친구가 e형인데 대화는 항상 여자친구가 주도하고 저는 들어주는 입장인데 죽이 잘 맞아요. isfj가 외향형을 좋아하고 있으면 상대가 하는 말에 관심있게 듣고 있다는 티가 나요.
나보다 내향형이면 isfj가 대화주제를 주도합니다. 이런 경우 확실히 외향형 상대할 때보다 질문이 늘어나고, 공통주제를 찾거나 심지어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저는 호감있는 상대가 배구를 좋아해서, 생전 안보던 배구경기를 챙겨보기도 했어요.
약속도 대화방식과 같다고 보시면 돼요. e형이시면 아무래도 둥이가 주도하는 입장이 되겠죠? 단, 약속을 잡을 때 isfj의 선호도를 생각해서 배려해주는 계획을 짜면 isfj가 분명 좋아해줄 거에요. 그러니까, 평소에 isfj의 호불호를 정확히 파악해두고, isfj가 하고 싶었던 것을 둥이가 약속을 먼저 잡음으로서 선수치는 형태가 되면 좋겠죠
3년 전
둥이14
호감있는 사이였는데 남자가 군대에 있어서 연락이 너무 힘들어서 내가 먼저 끊긴했는데
sns로 서로 하트 눌러주고 있는데 아직
제대하고 나서 다시 연락 닿을까용..
3년 전
글쓴둥이
네 충분히 가능하죠. 근데 인내심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제대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만나려면 제대하기 전부터 연락 유지하면서 호감도를 미리 쌓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3년 전
둥이15
평소에 학교에서는 그냥 인사하고 장난 먼저 치는 정도였는데 술자리에서는 술이 좀 취해서인지 저한테 플러팅을 엄청 하더라구요.. 원래 잇프제 남자분들 그런 경우도 있나요??
3년 전
글쓴둥이
음... isfj는 외향성과 내향성을 모두 가졌는데, 원래가 외향적인 isfj라면 술먹고 분위기 타서 별 생각없이 그랬을 수도 있고요.
원래 내향에 가깝다면 isfj 특성상 맘에 없는 를 잘 하는 편이 아니다보니, 둥이한테 마음이 있었고 그동안 남몰래 숨기고 있다가 술먹고나서 숨겨둔 마음이 드러난 거라고 추측 가능해요
3년 전
둥이15
별 생각없이도 플러팅을 계속 할 수 있나요..? 잇프제는 안그러는줄 알았어요..ㅠㅠ
3년 전
글쓴둥이
술 마셨을 때는 행동이 예측이 안 돼서 장담하기 힘들지만, 맨정신에도 그런 플러팅이 계속 되면 관심 있는 거 맞습니다. isfj의 플러팅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거든요. 술자리가 아닌 곳에서 isfj가 어떻게 하냐가 중요해요.
3년 전
둥이16
약간 늦었지만 상담 가능할지... 너무 지금 머리터지는 상황인데 그분이 isfj인데 .. ㅠㅠㅠ 약간 급발진한 상황+내가 선넘음인데 꼭 풀고싶은데 어디다 물어볼 곳이 없어서..ㅠㅠㅠㅠ
3년 전
글쓴둥이
상황 자세히 써두시면 내일 중 답변드릴게요!
3년 전
둥이17
너무 늦었나요
3년 전
글쓴둥이
아뇨 안 늦었어요
3년 전
둥이17
어장인지 아닌지 판단하고싶은데.. 정리한거 몇개만 보여드릴게여
펑펑
이런데 혹시 이 사람 어장일까요...? 갠적으로 저는 팔짱 끼는거 외에는 그 사람한테 티 하나도 안내긴 했는데.. 사실 모를수가있나 싶긴하거든요?
3년 전
글쓴둥이
어장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isfj분이 연애를 할 심적인 여유가 없어서 나오는 행동인 것 같아요. 덧붙여서 둥이가 너무 좋고 편안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저같아도 더더욱 지금 둥이랑 연애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왜냐면 이미 현상태로도 너무 좋은 사람인데, 여자친구가 되면 다른 감정으로 대해야하고 더 큰 감정을 소모해야 하니까 그렇게까지 할 심적인 여유는 없는 거에요. 그리고 연애는 끝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 끝을 보느니 계속 지금 상태로 곁에 두고 싶은 거죠. 호캉스가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것에 그 근거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 둥이를 조금이라도 가볍게 봤다면 isfj는 이기주의적 특성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둥이를 자빠뜨리려고 했을 수도 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건 그만큼 편안한 관계를 복잡한 관계로 만들고 싶지 않다는 뜻이기도 해요. 아무리 신경안쓴다고 해도 남녀 몸 섞는 순간 그 관계를 재정의해야하고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대할 수밖에 없잖아요?
isfj는 이성적으로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여자친구로 대하기에는 본인이 남자친구로서는 자신이 없거나 혹은 커플로서 잘 해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호감있는 여사친으로만 대할 수도 있어요. 근데 기본적으로 가까운 사람에게는 다정하고 특별하게 대해주는 성격이다 보니 어장으로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 남자분이랑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결국은 그분이 지쳐서인지 저는 그분한테 먼저 선그어졌거든요. 그래서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카톡같은 경우는 isfj가 바쁠 때는 안읽씹도 잘 하긴 하는데 기본적으로는 폰을 볼 틈이 잘 없는 것도 아마 맞을 거에요...연락텀이 길지언정 아예 끊어지지만 않는다면 연락으로 어장인지 판단은 힘들어요. 매우매우 가까운 심지어 여자친구라도 여유없으면 답장 안해요. 그렇다고 그게 그사람을 멀리하려고 그러는 건 아니거든요.
그 외에도 심리적 유대가 없는 타인한테 시간과 돈을 굳이 쓰려고하지 않는 isfj특성을 봤을 때, 본인은 어장관리 의도가 없는 것 같은데 상대방인 둥이가 그렇게 느낀다고 하면 또 그렇게 느낄 여지도 있겠다고 충분히 이해는 간다고 보이네요. 그분과 이성적으로 더 진전하고 싶은 둥이 입장에서는 현 상황이 만족스럽지 못한 것도 당연하고요.
3년 전
둥이17
후 근데 상대방이 요즘 늦으면 새벽 두시까지 있다가 퇴근할 때도 있고, 지금 8월 까지는 바쁘니까, 바쁜거 다 끝나면 자기랑 놀러갈 곳 정하라고 맨날 그러는데ㅠㅠ
남자친구도 아니고 제 생일도 챙겨주겠다고 하고 비싼 호텔에 가서... 밥은 별개로 선물은 뭐 받고싶냐 이런거 물어보는데 저는 볼수록 이건 뭐 애인도 아니고... 이럴거면 걍 사귀는게 나은거 아닌가 싶은데
이 사람은 그럼 저한테는 이성적인 감정은 없는걸까요...? 근데 제 어깨에 팔 감싸고 이런것도 잘하고 그러니까 저는 더더욱 헷갈리고 저한테 손절당하면 자기 진짜 안우는데 눈물 찔끔은 날것같다 막 그러던데
이 사람과 이성적으로 진전하고 싶으면 바쁜거 종료된 후에 제가 물어보는게 맞을까요? 솔직히 전 제가 더 빠지기 전에 이 관계가 더 이상 진전이 안된다면 그만하고싶어요... 혼자 빠져서 허우적대는게 무서워서ㅠ
3년 전
글쓴둥이
17에게
사실 이 관계를 끝내고 싶다면 정말 뻔하게도 선택지는 두 가지 밖에 없어요.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이러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그으시든지, 아니면 사귀자고 하시든지... isfj가 현 상황에 만족하면 그분 입에서 사귀자는 말이 영원히 안 나올 수도 있어요ㅋㅋㅋㅋ
사실 isfj가 정신적인 바람을 필때도 딱 저렇게 하긴 하는데...억측은 삼갈게요;
3년 전
둥이1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도 사실 생각했던게 설마 애인 있는데 나랑 이러는거 아니겠지?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진전이 너무 없으니까
또 생각한게 그 사람은 연애할 힘은 없지만 책임감이 요구되지도 않으면서 그 자리를 채워주는 내가 있으니까 그냥 이것만 즐기는 건가라고 생각도 했거든요...? 그럼 이 사람은 정말 이 상황만 즐기고 있는거면 영원히 사귀자고 안하겠네요..?
3년 전
글쓴둥이
17에게
네 isfj는 본인 + 본인 주변사람들이 우선이라... 본인이 이 관계를 즐기고 있으면 사귀자는 말 영원히 안 해요ㅋㅋㅋㅋㅋ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 진짜 장담할게요 이건... 근데 문제는 이 isfj한테 둥이 이상으로 가까운 이성이 생길 경우 둥이는 상처를 받을 거라는 거에요...솔직히 건전한 fwb아니냐고 추궁당해도...네 할말 없죠...
저도 살면서 제일 혼란스러웠던 질문이 "우리 대체 무슨 사이야...?" 였거든요ㅋㅋㅋ이대로도 좋은데 굳이 사귀어야만 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근데 내사람이라는 인식은 있어서 잘해주긴 해야겠고...또 이 사람을 절대 잃고 싶지는 않고... 진짜 나한테 특별한 사람인 건 맞거든요! 근데 또 심적인 여유는 정말로 없고...여튼 심리가 그래요.
저라면 그냥 그만두는 것보다는 안 바쁠때 관계 재정의를 한번 하는게 그래도 둥이가 미련을 남기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isfj가 매력있는 사람이면 남녀 안가리고 사귀기 전엔 여우같은(생각이 많아서 고민하다보니 이렇게 보이는 측면이 강함) 속성이 있어서요(물론 사귀고 나면 곰이 됩니다) 여우짓 그만하고 곰이 되게 하려면 둥이가 용기를 좀 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3년 전
둥이17
글쓴이에게
아 안그래도 저도 대놓고 이제 다른 친구 생기면 나도 지금 다른 친구들 취급 당하는거냐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다른 친구가 생길 것 같냐고 말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왜 님이 말하시는 것처럼 걍 이 관계를 즐기고만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죠....? 사귀고싶디는 않지만 사귀는 듯한 이 느낌을 즐기는 듯한...
근데 저도 말하면 아마 이 사람 바쁜거 다 끝나고 난 이런 이상한 관계 싫다고 말할 것 같은데 괜찮아요???
3년 전
글쓴둥이
17에게
지금 관계를 둥이가 계속 즐기기엔 무리가 있어보이고, 그러면 그렇게 이야기해서 진전시키는 시도라도 해봐야죠😔
근데 진짜 악질(?) isfj면 또 연인한테나 할 법한 사과+매달림(?) 같은 걸 할 수도 있어요ㅋㅋㅋ물론 현상유지를 위한 거겠지만요... 그럴 때 본인이 어떻게 대처할지를 미리 생각해두고 지르세요...안그러면 또 마음약해져서 큰맘먹고 질렀는데 제자리로 돌아가고 늪에 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당시의 저도 참 멍자식이었네요ㅋㅋㅋㅋ
3년 전
둥이17
글쓴이에게
아 근데 이럴수도있을거같네요.... 솔직히 점점 저도 이게 뭐지? 싶어서 마음 정리가 되어가긴 하는데 아직 완벽하겐 아니라서... 맘 정리가 완벽했다면 걍 이 관계를 즐길텐데ㅠㅠ 글쓴 둥이같으면 혹시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아요? 본인 입장과 이야기 듣는 사람 입장으로?
3년 전
글쓴둥이
17에게
isfj 남자 입장에선 현상유지 해주는 게 제일 좋죠 어찌보면 진정한 의미로 조건없이(여자친구라는 조건없이) 옆에 있어주는데 얼마나 고마워요...근데 진짜 남자 입장에서 많은 거 안바라거든요. 맘 편사람이 내 옆에 있어만 줘도 진짜 고마워요. 그러니까 더 잘해주고 싶은 거고요.
둥이한테 제일 좋은 방법은 둥이한텐 좀 잔인하지만, isfj가 연애할 마음이 들었을 때 둥이가 제일 가까운 여성으로 그분 옆에 남아있는 거에요. 그럼 isfj는 일단 본인한테 제일 마음편한 사람먼저 눈길 주게 되어있으니까 우선순위는 둥이한테 있어요. 문제는 그게 언제일지는 isfj 본인도 그런 느낌이 들어봐야 안다는거고... 그걸 모르니 둥이 맘고생 안하려면 어느 타이밍에는 지를 수밖에 없다는 거고요.
두번째로 좋은 방법은 isfj 그분 말고 다른 이성도 만나보는 거에요. 그리고 isfj한테 일상공유 하는 것처럼 그걸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하는거에요. 어떤 남자 만나는데 잘 돼가고 있다는 식으로... 그러면 잘됐을 땐 isfj가 조급해지게 만들어서 원하는 답 들을 수도 있고, 또는 다른남자랑 잘 될 경우엔 남자친구도 생기면서 맘정리도 되니까요ㅋㅋㅋisfj가 소유욕도 조금 있어서 이부분이 자극점이 되면 오히려 그쪽에서 둥이를 쉽게 포기못할 수도 있는데 그때 관계재정의를 요구하는게 더 유리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3년 전
둥이17
글쓴이에게
외우.... 솔직히 이 상태 무한유지는 솔직히 절대 불가일거같구요,,,,, 머 본인이 헷갈리게할 그런 행동들을 안하면 모를까ㅠㅠ 그럼 바쁜거 끝나고 이야기 해봐야겠네요....
아니면 진짜 다른 사람을 찾아보던지ㅋㅋㅋㅋ 어렵다 어려워
3년 전
글쓴둥이
17에게
원래 isfj가 저렇게까지 헷갈리게는 잘 안하는데... 의도치않게 저러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거기에 걸려든게 아닌가 싶어요...사실 저런 경우는 본인도 혼란스러워서 그러는 것일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의도했으면 정신적 바람이 맞습니다ㅋㅋㅋ
3년 전
둥이17
글쓴이에게
음?? 전자는 무슨 소리지? 걍 아무생각 없이 했단건가요...?? 근데 후자면 진짜 쓰레기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둥이
17에게
본인도 사실은 둥이랑 관계를 명확히 해야하는데 어찌해야될지를 잘 모르겠으니까 고민만하고 결정을 미루느라 그러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뜻이에요
3년 전
둥이17
글쓴이에게
근데 카톡이나 전화번호부 이런거 몇번 보여줬는데 바람이라면 안보여줬겠죠,,?ㅎ
근데 뭔가 저럴거면 엄청 소극적이고 소심해지지 않아요...?
3년 전
글쓴둥이
17에게
저는 여자친구한테도 폰 오픈 안하는데 오픈할 정도면...둥이 속이는 건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isfj가 모르는 사람은 소심해보이지만 사실 소심이라기보다는 내편인 사람과 타인을 엄격히 구별해서 대하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고, 둥이한테 소심하게 대할 이유는 없긴 해요. 근데 참 생각많은 isfj는 같은 isfj인 제가 봐도 쉽진 않네요ㅋㅋㅋ
3년 전
둥이17
글쓴이에게
흐음 폰 가지고 노는걸 굳이 막지 않는?? 그리고 무엇보다 연락이 거의 안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람은 아닌거 같은데...
정확한건 너무 어렵네요.. 속마음을 알 수 없으니.... 호감이 없을 가능성이 높겟네요 그쳐...?
3년 전
글쓴둥이
17에게
8월달 이후에 한번 질러보세요ㅠㅠ 마음고생하느니 그냥 심플하게 그게 낫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3년 전
둥이1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고마워요....
3년 전
둥이18
안녕하세요,, 간절한 마음에 많이 늦었지만 댓글 남깁니다
혹시 가능할까요??
3년 전
글쓴둥이
남겨주시면 답변 달아드릴게요
3년 전
둥이18
답변 감사합니다 ! 조금 길 것 같아요 양해 부탁드려요
저는 인프제 여자이구요(20) 상대방은 회피형 모솔 잇프제 남자에요(21) 같은 과 22학번 동기에요
대학와서 아는 오빠의 친구로 술자리에서 친해진 사이였어요 제가 술자리 날 실수는 안했지만 좀 과음을 해서 필름이 끊겼거든요 근데 다음 날 그 오빠한테 속 괜찮냐고 너무 많이 마셨다고 연락와서 좀 톡하다가 친해졌어요
어느 날 한 3시간 정도 톡하고 좀 더 친해졌는데 오빠가 다음 주에 자기 친구들이랑 같이 공부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다음 주에는 학교 축제가 있었는데 축제도 같이 가서 놀자고 하더라구요(오빠 친구들도 같이)
그래서 일주일동안 같이 도서관 다니고 저녁 먹고 그랬어요
근데 축제 2일 전에 갑자기 서로 불편하지 않았냐고 불편해서 축제 때 같이 놀면 안되겠다고 하는 거에요 ㅋㅋ
제가 그 오빠 좋아하는 걸로 오해해서 더 이상 같이 다니면 안될 것 같았대요 저는 일단 호감이었고 좋아하는 건 아니여서 오해 풀고 싶으니까 만나자고 해서 오해 다 풀었어요
오빠가 모솔이고 여자 경험이 없어서 혼자 너무 생각이 많았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원래 생각이 많고 행동이 느리지만 예전처럼 다시 잘 지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하고 대화를 잘 했거든요
그런데 대화로 잘 풀어놓고 1~2일 뒤에 에타, 인스타는 언팔하고 카톡 친구는 숨김했더라구요 ㅋㅋ...
저는 앞뒤가 다른 오빠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서 톡은 친구 숨김했으니까 왠지 차단했을까봐(차단 x) 인스타 팔로 끊었길래 일부러 디엠으로 저번에 대화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난 괜찮으니까 오빠 불편하면 말해달라고 보냈거든요 미리보기로 본 것 같은데 답은 안왔어요
이 일이 5월 초에 있었는데 하필 이렇게 쫑내고 나서 원래 학교에서 마주친 적 없는데 진짜 악연처럼 매일 마주치더라구요 오빠는 멀리서부터 어떻게 저를 알아본건지 모르겠지만 시선 완전 땅에 고정하고 고개 숙이고 죄진 사람마냥 피해다녀요...
그리고 종강하고 방학 중인 7월 초쯤에 아예 제 인스타를 차단해버렸더라구요
같은 학과인데 공대고 엄청 남초과라 여자도 별로 없어서 저는 웬만하면 다 두루두루 지내고 싶었기도 하고 2학기 때 시간표도 다 겹치고 군대 면제라 4년동안 봐야하니까 불편하게 지내는 게 싫어서 오해 풀려고 한거였거든요
그리고 오빠가 제 눈치보고 불편한 게 보이니까 저도 오히려 불편하고 눈치 보이구요
게다가 호감이었어서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이런 상황이되니까 아쉬워서 지금도 신경쓰이는 것도 있어요
타로보면 죄다 8월 말~9월쯤에 연락 온다는데 이런 회피형이 연락을 할지.. 학교에서 또 눈치 보면서 다닐 거 생각하면 골치 아프네요 ㅠㅠ..
3년 전
글쓴둥이
그 남자분이 회피형인 것도 있지만, 그걸 떠나서 여자 분이랑 어떻게 친해지고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혹은 어떻게 리드해야하는지 방법 자체를 잘 모르다보니까 둥이를 대할 때 혼란스러워하는 것이 보이네요. ISFJ가 사람이랑 어색한 걸 좀 못 견뎌하는 경항이 있어요. 그래서 ISFJ는 그 어색함을 피하기 위해서 본인보다 내향적인 사람 앞에서는 더 외향적인 사람이 되고, 본인보다 외향적인 사람 앞에서는 더 내향적인 사람이 되면서 그 사람에게 맞춰주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제가 볼 때는 둥이가 INFJ인 만큼 그 남자분보다는 내향적일 것으로 예상이 되거든요. 그래서 ISFJ이자 한 살 오빠인 남자분은 상대적으로 외향적으로 리드를 하는 것이 본인 성격에도 맞을 텐데, 아무래도 어린 나이고 이성 경험이 적다보니 그것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해서 회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ISFJ도 INFJ만큼은 아니지만 머릿속이 굉장히 복잡한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내가 상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상대를 이렇게 대했을 때 상대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그리고 더 나아가서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나는 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까지도 경우의 수를 구축해가면서 고민을 하거든요. 상황설명과 굳이 시선을 피한다는 점 등을 고려해볼 때 오히려 둥이한테 표현하지 못 할 미안함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본인이 먼저 챙겨주고 같이 무언가를 하자고 제의했는데 나중에 서로 불편하지 않냐고 선 그었잖아요? 거기서 오는 죄책감 같은 것을 느끼고 있을 수 있어요. ISFJ는 기본적으로 같은 집단안에 있는 사람이라면 호감 없이도 챙겨주는 행동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런데 내가 일상적으로 베푼 친절에 상대가 마음을 품었을 경우 부담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ISFJ가 이성과의 인간관계에서 가장 고민을 많이하는 부분도 바로 이런 것이죠. 나는 기본적으로 배려와 친절을 탑재한 사람인데, 그 배려와 친절이 상대방을 헷갈리게 했을 때 오는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는 성격인 것입니다. 물론 남자분이 말씀하신대로 ISFJ중에서도 회피형이라 더더욱 저런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아마도 이와 더불어서 회피형 ISFJ의 전형적인 선긋기일 가능성이 있으며, 혹은 같은 과 내에서 둥이와 썸타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을 때 다른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것을 꺼리고 있을 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는 과의식이라고도 하는데 과의식일 경우 사실은 저 남자분도 이성적 호감까진 아니라도 둥이가 눈에 밟히는 존재였을 수 있어요.
3년 전
둥이18
와... 저 진짜 읽으면서 너무 놀랐어요
설명하신 부분 디테일하게 다 맞는 것 같아요ㅠ
그럼 저는 이제 그 오빠한테 손절당한 거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혹시 2학기 때라도 연락오거나 다시 잘 지낼 수 있는(?) 가능성도 있나요?
솔직히 호감이었어서 기다리면 연락은 올 줄 알았는데 오빠가 회피형이기도 하고 저는 이렇게 노력했는데도 안되는 걸 알고 나니까 정이 좀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근데 2학기 때 시간표가 다 겹쳐서 계속 봐야하고 어쩌면 실험 수업에서 같은 조로 활동할 수도 있는 입장인데 만약에 오빠를 보면 저는 그냥 똑같이 회피=무시를 하면 되는 걸까요?
그리고 제가 5월 초에 만나서 대화는 잘 했었는데 그럼 애초에 저랑 다시 잘 지낼 생각은 없었던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 걸까요?
마지막으로 저 인스타 차단하고 톡 친구 숨긴 거는 영원히 풀 생각이 없다고 봐야될까요..??
너무 물음표 살인마라 죄송해요 근데 글쓴둥이님이 말씀하신 게 다 맞는 것 같아서 실례지만 더 여쭤봅니다ㅠㅠ 주변에서 다 이 얘기 들으면 남자가 이상한 거라고 너는 눈치볼 거 없다고 하는데 오빠가 저렇게 피해다니고 눈치보니까 저도 같이 눈치 보여서 신경쓰게 되네요..
3년 전
글쓴둥이
18에게
1. 원래라면 이건 맞손절해야하는 상황이 맞습니다. 왜냐면 ISFJ가 마음을 닫은 경우 굳이 다시 열게 하려면 할 수는 있지만 INFJ들에게는 유감스럽게도 그럴 에너지가 없어요. ISFJ가 조용한 손절의 달인이라면 INFJ의 손절은 "도어슬램"이라는 말이 따로 존재할 정도로 손절 그 자체가 INFJ의 알파이자 오메가거든요. 관계를 정리해야 할 상황에서 INFJ가 남에게 매달리는 것은 성격에 맞지 않아 둥이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를 작동시킬 수가 없으니까요.
2. 다만 같은학년이고 누구 하나가 휴학하지 않는이상 4년 내내 같은 수업을 들으며 계속 마주쳐야 하는 이 상황에서 쉽게 손절하기 어려운 것도 둥이가 처한 현실인데요. 그래서 "사람 자체를 손절하지 말고 그 사람과의 사적인 영역과 손절을 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대학교 수업이나 과제 등에서 함께 하는 것은 공적인 영역이니, 그 오빠가 아니라 그저 같은 수업을 듣는 사람으로서 함께 학업활동을 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강의실을 나가는 순간 "모르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런 시간이 반복되다 보면 오히려 ISFJ 남자분 쪽에서 반응이 올겁니다. 마음이 오히려 편해질 수도 있고, 아니면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하는 둥이를 보고 우리의 관계를 재정립하자고 다가올 수도 있어요. 그 때 ISFJ 남자의 반응을 보고 다시 맞춰나가면 되는 겁니다. 다행히 INFJ는 공과 사의 구분을 명확하게 구별하여 선을 긋는 능력이 있습니다. 일견 가면을 쓴 것 같을 수도 있지만 INFJ가 또 가면극의 달인들이기도 하거든요. 둥이도 아마 친하지 않은 남에게 예의바르고 친절하게 대하는 경향이 분명 있을 거에요. 그게 INFJ 본인이 사람을 대할 때 다치거나 상처받지 않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3. 위의 방법이 아주 잘 될 경우, ISFJ 남자가 둥이를 대하는 것에 자신감이 생기고 능숙해질 무렵이면 ISFJ가 마음의 봉인을 풀고 둥이에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바로 그때가 둥이를 대하는 ISFJ 남자의 진심일 수도 있어요. 한마디로, 지금은 둥이를 피해다니지만 사실 원래는 둥이를 그렇게 편안하고 능숙하게 대하고 싶었던거죠. 다만 경험에 없는 행동을 했을 때 둥이와 본인에게 상처가 될 까봐 모험을 하지 않았을 뿐인겁니다. 언젠가 ISFJ 남자가 능숙해졌을 때, 그 사람을 다시 한번 제대로 마주해보세요. 사람이 달라보일 수도 있어요. 다만,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그분과의 공적인 관계와 사적인 관계를 매우 명확히 구별하시고 또한 그분으로 인해 같은 과의 다른 분들과의 관계가 망가지지 않도록 과생활도 충실히 잘 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3년 전
둥이18
글쓴이에게
조언 감사합니다!! 진짜 오은영 박사님 같으세요 !!!
덕분에 신경을 좀 덜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
근데 그 오빠가 ISFJ 회피형이잖아요
갈등 자체를 저렇게 회피해버리면 결국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거고 계속 그 관계가 불편한 거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텐데 신경이 안쓰이나요..? 저라면 계속 신경쓰여서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을 것 같은데
회피형을 처음 겪어봐서 이런 부분에서 좀 신기하기도 하고 답답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1학기 때도 저렇게 피해다니기만 했는데 2학기 때나 아님 더 시간이 지나면 오빠쪽에서 반응이 온다는 부분에서 궁금증이 생겼어요!
저는 5월 달에 그렇게 되고 디엠 보내고 나서 답이 없길래 손절인가보다 하고 솔직히 내심 신경 엄청 쓰였지만 안쓰이는 척 완전 신경 안쓰는 척하고 다녔거든요 근데 이렇게 똑같이 행동한다고 해서 2학기 때 달라질지... 궁금하네요
(1학기엔 시간표 겹치는 게 없어서 지나가다 본 게 다였는데 갈등 이후에 악연이었는지 매일같이 마주친 거였어요 오빠가 에타 친구 끊어서 오빠 시간표는 모르지만 공통 과목이 있어서 적어도 2과목 이상은 겹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저희 과 mt를 2학기에 가는데 그 오빠가 먼저 말 거는 거 아닌 이상 제가 먼저 말 안걸면 되는 걸까요??
저도 고쳐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손절이라고 하면 사람 자체를 손절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쌩깠던 적이 있었거든요 공적이랑 사적이랑 구별해서 손절하는게 아직은 저에게 풀어야 할 숙제 같네요
3년 전
글쓴둥이
18에게
1.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중에는 역설적이게도 갈등을 해결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걸 갈등의 준해결이라고 하는데,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감정을 소비하는 것보다 미해결상태로 가만히 두어서 감정을 소비하지 않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 남자분은 지금 그 방법을 선택한 거에요.
2. 둥이 입장에서 문제해결의 우선과제는 둥이가 그분과의 관계때문에 학교에서 신경쓰이는 일이 없도록 마음가짐이 바뀌는 거에요. 문제 해결의 초점을 남자분이 아닌 본인한테 두셔야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공적인 자리에서는 그분과 필요한 만큼의 의사소통을 하시고 사적인 자리에서는 그분이 선택한대로 모르는 사람이 되어 드리세요. 즉 공적인 자리와 사적인 자리의 온도차이를 극단적으로 크게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 둥이는 수업 등에서 그분과 마주쳤을 때의 어색함이 지속되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과제이기 때문에 공적인 자리에서 공적으로 대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본인 마음도 편해지고 그분과의 관계에서 오히려 둥이가 리드하는 입장이 되는거에요. 리드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의해 감정이 휘둘리지 않는 상태라는 것을 뜻합니다. 지금까지는 둥이가 리드를 당해왔으니까 감정이 휘둘려왔던 거에요. 저 남자분이 둥이한테 리드당하기 시작하면 감정이나 태도의 변화가 늦더라도 언젠가는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3. 수업이나 과제 등을 할 때 학업에 관련된 건 필요하다면 먼저 말을 거세요. 단, 학업 외적으로는 일절 먼저 말 걸지 마시고요. 본인이 INFJ라고 한다면, INFJ답게 행동하시면 된다는 겁니다. 즉, 나답게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이 INFJ 손절의 오메가인데, 단점이란 걸 잘 알고 계시니 스스로 고치시는 데에는 큰 어려움은 없으실 겁니다. 단점인 걸 몰라서 못 고치는 거지 알고 나면 고치는 건 의지의 문제일 뿐이거든요.
3년 전
둥이18
글쓴이에게
헉... 늦은 시간까지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고민 있어도 주변에 말도 못하고 혼자 고민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몇 달동안 한 고민들 모두 다 해결되어서 마음이 편하네요 ㅎㅎ
말씀해주신 부분 고치도록 노력할 거고 오빠때문에 학교 생활에 지장가지 않도록 갓생 살아보겠습니다!!
상황이 지금보다 더 나아진다면 또 조언받으러 올게요 정말정말 감사해요!!!! 평생 행복만 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3년 전
둥이18
글쓴이에게
안녕하세요..! 이렇게 빨리(?) 댓글을 다시 달게 될 줄 몰랐네요
다름이 아니라 변수가 생긴 것 같아서요
방학 때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학교 생활도 잘해보고 공부도 잘해보려고 마음가짐도 바꾸고 개강한 지금도 노력 중이어서 덕분에 학교 생활을 잘하고 있어요 !! 지금 막 어떤 일 땜에 공부가 안되고 인간관계가 안좋고 그런 건 전혀 없습니다 ㅎㅎ 오히려 친구들이 친해지고 싶다고 다가와줘서 완전 열심히 살고 있구요 !!
본론은요.. 제가 그 오빠랑 과 특성상 공통 과목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한 과목 이상은 겹칠 것으로 생각했어요
그리고 제가 이번에 다 꿀강 교수님들만 잡아서 당연히 그 오빠도 이 교수님 잡았을 것으로 생각했구요
오빠 친구랑 아까 시간표 얘기하다가 들었는데 수강과목 예약하는 날 오빠랑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단체로 몇 과목을 신청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꿀강 교수님 다 못잡은 것 같구요
아직 안 들은 수업이 2개가 있긴 한데 이 수업도 겹칠지 안겹칠지는 모르겠어요저는 이제 마음을 되게 단단히 가져서 선생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완전 사적인 감정 배제하고 대하려고 마음 먹고 오히려 개강 기다렸는데 막상 수업에서 마주칠 일이 1도 없으면 선생님의 조언이 성립하지 않은 것 같아서 여쭤봐요
그럼 지나가다 보는 것 외에는 저를 더 볼 일이 없으니까 제가 공과 사를 구분할 일도 없게 되고 그럼 계속 이 상태가 유지되면 오빠도 계속 지금과 같은 상태로 지낼 확률이 큰 건가요..? 약간 해결이 안되는 최악의 상황 같기도 하고, 제가 안보이니까 계속 똑같이 회피할 것 같기도 하구요,,
예상했던 상황이랑 또 다르게 되니까 당황스럽기도 하고 마음 단단히 먹어서 오히려 괜찮았는데 이렇게 되네요,,,
3년 전
글쓴둥이
18에게
잘 지내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상황이 묘하게 흘러갔네요. 이러면 결국 중요한 건 둥이가 그분에게 이성적 감정이 남아있는지일 것 같아요.
사실 친구로 지내려하든 친구 이상으로 지내려하든 이런 상황에서는 둥이가 그분에게 다가가려 할수록 더 감정소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새로운 인맥을 만들고 새로운 이성과도 접점을 가져보는 것을 권장드려요. 수업이라도 좋으니 자연스러운 접점이 있는 것이 중요했는데 접점이 없는 상태에서는 접근할수록 서로의 거리감만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호감가는 분이어서 어느정도 신경쓰이는 상태라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세상은 생각보다 넓어서 그분보다 더 괜찮은 남자들은 그 나이에는 얼마든지 만날 수 있어요. 주변에 이성친구들이 많이 생기다보면 그 중에 정말 괜찮은 사람도 발견하게 되고, 그러면 말씀하신 잇프제 남자분을 자연스럽게 잊게 되거나, 혹은 적어도 그분을 더 여유롭게 생각하고 대할 수 있게 될 거에요. 저는 둥이가 그분을 생각하거나 대할 때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내가 가진 그물이 저 물고기를 잡기에는 촘촘하지 못해서 그물사이로 빠져나가기만 한다면 오히려 물고기가 원하는 대로 보내줄 수도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보세요. 중요한 것은 그분과의 관계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둥이의 마음의 안정과 평화니까요.
3년 전
둥이18
글쓴이에게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저는 오빠를 대할 때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는 것을 댓글을 읽고나서야 인지하게 되었어요.
1학기 때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있었는데 그 과정 속에서 제가 잘못한 것은 아니었지만 몇 명 손절하게 된 상황이 있었거든요. infj라 그런지 사람간의 관계를 시작할 때도 굉장히 조심스럽고 신중한 편인데 1학기 때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믿었던 친구와 멀어지고, 오해가 생기는 등의 일들을 한 번에 겪었다 보니까 오빠한테 호감이 있어서 그런 것 뿐만이 아니라 더 이상 친했던 사람들을 잃는 게 두렵달까요...?
그래서 지금 이 상황 속에서 더 제가 간절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대화는 잘 해놓고 혼자 올차단해서 저러고 있는 것도 제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신경 쓰였구요.
그래도 1학기 때 일로 인하여 느낀 것은 인연이 아니라면 과감히 놓아주자!였어요.
저도 아직 잘은 모르지만 제가 인연이 아닌 사람을 저 혼자 붙잡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더라구요.
사람 간의 관계는 서로가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저 한 쪽만 노력하니까 힘들기도 하고 물 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오빠랑도 어쩌면 인연이 아니었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해보려구요
아직 1학년이고 4학년까지 수업이 아예 안겹치진 않을 거고, 이번에 과 mt를 갈 수도 있어서 언젠가는 단체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겹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동아리도 지원하고 과팅도 나가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좀 잊고 마음에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회피형인 오빠는 지금의 이런 상황인 저와 반대로 아예 신경 안 쓰고 잘 지낼 걸 생각하면 그거 하난 많이 부럽네요. 저도 차라리 회피형이었으면...ㅎㅎ
오빠가 1학기 땐 밥 먹은 거 조차 인스타 스토리 많이 올렸었는데 우연인 건지 방학 때부터 지금까지 스토리를 거의 안올리더라구요..?
모르겠네요 제가 맞는 선택을 한 건지..
원래 이런 일이 있으면 잊는데 오래걸리는 편인 것 같더라구요. 머리로는 잊었다 생각해도 가끔 생각나고 지나가다 마주치면 계속 신경쓰이는 편이에요. 근데 그 일정 기간이 지나고 저도 지치면 그 사람이 진짜 싫어지고 봐도 별 생각 없게 되더라구요.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죠 제가 아예 신경 안쓸 수 있는 날이..?
성인은 이런 건가요 ㅎㅎ.. 생각보다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네요^^
3년 전
글쓴둥이
18에게
저는 적어도 5년 이상을 한 여자를 짝사랑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당시 나이에 비해서 여자경험이 적었습니다. 짝사랑 상대를 마음으로부터 내려놓지를 못하니까 다른 여자들이 이성으로 눈에 들어올 여지가 없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 5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많은 좋은 사람들이 저를 그냥 비켜갔더라고요... 그중에는 정말로 저를 좋아해줬던 몇몇분도 계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좋은 분들에게 시선을 나눠드리지 못했어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상대가 마주쳐주지 않으면 둥이가 치는 손뼉은 소리가 날 수 없어요. 팔만 아플 뿐이죠. 둥이가 언젠가는 소리가 날 것이라 믿고 하염없이 허공에 팔을 휘두르다 지쳐서 왜 나는 손뼉소리를 못낼까 하고 스스로 자책하는 것이 제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인프제들의 최대 약점이 본인 잘못도 아닌데 스스로 자책하는 것이거든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믿는데 노력해도 안 되니까 내 노력이 부족하구나 싶고...또 배려심이나 책임감은 쓸데없이 강해서 오히려 스스로를 좀먹을 때도 있어요. 또 상대방의 별뜻 없는 행동에 계속 의미부여하게되고 그러면 의미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찰하게되니 머리가 터질 것만 같고요.
둥이한테 필요한 남자는 둥이가 어렵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게 머리비우고 만날 수 있는 마음 편안한 사람이에요. 인프제 여자는 정말 가슴 따뜻하고 항상 옆에 두고 싶은 매력있는 사람들이라 그 매력에 끌리는 좋은 사람은 앞으로 얼마든지 나타날 겁니다. 그런 좋은 남자가 나타났을 때, 그 사람을 온전히 이성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지금부터 힘들겠지만 서서히 내려놓아보는 건 어떨까요. 의외로 해보면 어렵지 않아요!
3년 전
둥이18
글쓴이에게
와 진짜 인프제 특징도 엄청 빠삭하게 아시네요.. 솔직히 내가 뭘 그리 잘못했나? 싶어서 자책을 되게 많이 했거든요...읽으면서 너무 신기했어요
그런데 말이죠.. 지금 약간 당황스러운 일이 생겼어요
같은 과 동기인데 제 친구의 친구거든요(남자) 이 친구한테 갑자기 방학 때 팔로우 요청이 와서 맞팔을 했어요
친구의 친구여서 저는 그 친구 이름만 건너 들은게 다이고 그 친구가 누구인지 자세히는 몰랐거든요
근데 2학기 떄 친해진 여자인 친구랑도 엄청 친해서 이 남자애랑 다들 알고있더라구요
제가 어느 수업 때 친해진 여자애랑 같이 앉았는데 그 남자애한테 그날 디엠이 왔어요
혹시 000 친구 옆에 앉은 애 맞냐고 왔더라구요
이번주 월요일부터 디엠한거라 연락 계속 했는데 막 엄청 질문하고 번호 알려달라하고 시간표 공유하고 그날 11시부터 연락했는데 서로 운동하는 거 좋아하다 보니까 말이 잘 통해서 그날 새벽 3시까지 연락하다 잤네요...
근데 그 다음날 제가 술약속이 있었는데 그 친구한테 오늘 나 술마신다 얘기했더니 힘들면 전화하라고 걱정되니까 데리러 온대요 근데 그날 제가 좀 많이 마셔서 그 친구한테 혹시나 해서 올 수 있냐고 했는데 진짜 왔더라구요?
술 마실 때도 계속 괜찮냐고 연락왔어요
근데 걸어갈 떄 제가 약간 비틀거려서 이 친구가 잡아줬는데 처음에 팔 잡다가 어느새부터 손잡고 기숙사 앞까지 걸어왔거든요 사실 이 날 조금 취했긴 했는데 제정신이었어요 근데 왜 갑자기 손 잡았는지도 모르겠고...
암튼 지금은 디엠에서 톡으로 넘어와서 계속 연락하는데 막 인스타에 뭐 올린 거 귀엽다고 하고 겨울에 롯데월드랑 막 어디 놀러가자고 하고 말투가 다 ㅇ 붙여서 먹었엉~ 막 이러더라구요
제 이상형이 원래 운동 좋아하고 댕댕이 상인데 이상형에 부합하긴 하거든요
근데 저는 얘를 잘 모르니까 일단 계속 연락은 하고 있어요...
이 친구가 저를 1학기 떄부터 알고 있었다는데 저는 몰랐거든요
근데 갑자기 이케 연락와서 완전 직진?하는데 이럴 수도 있나요
esfj가 사람을 좋아하고 모두에게 친절하다고 해서 약간 호의로 봐야되나 호감으로 봐야되나.. 헷갈리네요
mbti는 esfj라고 하네요..(e랑 i가 반반인)
isfj오빠랑 똑같은 일 당하는 게 아닐까 싶어서 약간 걱정되기도 해요....
3년 전
글쓴둥이
18에게
esfj는 상대에게 속깊은 이야기나 비밀을 털어놓는 것이 일종의 호감도 표시라고 할 수 있어요. 말씀하신대로 특유의 넉살을 이용해서 직진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본인한테 관심가지고 바라봐주는 상대가 있다면 선입견이나 두려움을 가지지 말고 최대한 열린 마음으로 만나보세요! 설령 잘 되지 않더라도 그 나이에는 누군가를 만나본다는 자체가 손해될 게 하나도 없고 나중엔 그런 경험들이 더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경험자산이 되거든요.
처음엔 이성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남사친 하나 생겼다 생각하고 편하게 만나세요. 그러다 서로 플러팅 주고받으면서 발전하는거죠😌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AD
코인 인증합니다
일상
엄청 귀여운 신현준 장녀 근황.jpg
이슈 · 1명 보는 중
헐 인천익들아 이 지하철
일상 · 1명 보는 중
배달요청사항 "사람 좋아하는 말티즈가 마중나가용”
이슈 · 4명 보는 중
AD
요리하는돌아이 외모정병걸린 같음..
이슈 · 4명 보는 중
AD
천하제빵 출연 빵집(베이커리) 총정리 리스트
이슈 · 4명 보는 중
은근 충성 고객이 많다는 과자 브랜드
이슈
AD
쿠우쿠우에서 뽕뽑는 초밥 2가지는?
이슈 · 4명 보는 중
배경 보면 충격인 일본 약이 잘 듣는 이유
이슈
AD
흑백2 임성근 셰프 한식대첩3 우승 전날 가게 불탄 사연🔥
이슈 · 1명 보는 중
"쯔양 먹토 봤다"…'허위 제보' 대학동창, 벌금 700만원 약식명령
이슈
현재 서로 충격받고있는 피부과 남은금액 단위.JPG
이슈 · 7명 보는 중
AD
AD
ai가 판치는 요즘 세상에서 이런 한땀한땀 빚은 작업물보면 엄청 감동적임.twt
이슈 · 5명 보는 중
다이소 코듀로이백팩 2월2일 재입고
이슈
성인이 되면 한번쯤 겪는 현타.twt
이슈 · 1명 보는 중
AD
"충주맨 퇴사 후 유튜버 활동 금지시켜야" 누리꾼 갑론을박 번졌다
이슈 · 1명 보는 중
전체
HOT
정보/소식
팁/자료
기타
댓글없는글
여자들은 남자가 능력자기보다 낮음 못만날거같아?
43
미국사는데 데이트비 무조건 10:0임
56
남익 소개팅 들어왔는데 내 취향 아니거든
32
콘돔이 두 번 연속으로 찢어졌어
48
향기없는 꽃인 애는 왜 그런걸까?
24
애인이 자꾸 지적해… 패션 화장 피부 등등
19
직장내 짝사랑인데엥..
24
주에 무조건 1회이상은 친구만나는 남자 어때
12
애인이 나 절대 안 져주려는듯한 느낌을 받는데 어때보여?(긴글)
16
불안형한테 확신주는 법 구체적으로 알려줄 사람(불안형 환영
18
애인이 취하고 한 행동이 너무 충격이야…
9
썸남이 왁싱 얘기하는데 정떨어지는거 정상이냐
10
사친문제 이정도는 괜찮아?
12
회피형들아 회피 왜 하는거야?
11
애인 이거 인성에 문제 있는 거지...?
9
이별
어제 헤어지자 하고 얘기 다 못 끝냈는데 연락할까말까
9:11
l
조회 9
지금 애인 너무 유니콘 같고 좋다,,,
9:11
l
조회 8
자기전에 연락 안하는 커플들 있어?? ㅠㅠㅠ
9:09
l
조회 10
4번을 겪었어도 헤어짐은 쉽지 않다
1
8:58
l
조회 25
롱디 둥이들은 이런적 있어?
3
8:53
l
조회 15
얘들아 동성한테 소개받는게 더 풀이 좋았어 이성한테 소개받는게 풀이 더 좋았어? 11111111동성한테가 좋았다 222..
8:50
l
조회 22
장거리면 매번 데리고 오고 해? 아니면 한 명이 계속 가?
2
8:47
l
조회 19
애인이 취하고 한 행동이 너무 충격이야…
10
8:18
l
조회 631
남자가 여자랑 통화할때 하는 행동
1
8:17
l
조회 65
연애중
자꾸 애인말고 다른 사람을 만나보고싶어
2
8:09
l
조회 54
5억을 주고 집을 혼자 샀으면 공동명의 안 해도 돼? 해줘야 해?
1
7:58
l
조회 46
이별
애인이 나 살빼는거 못기다리겠다고 헤어지쟤
3
7:54
l
조회 101
확신을 달라고
1
7:34
l
조회 48
결혼
이거 헤어지는게 맞는걸까?
4
7:16
l
조회 77
HOT
더보기
실수로 반 단톡에 시험지랑 답 공유한 선생님
15
김대희가 첫사랑이었다는 한로로의 어머니ㅋㅋㅋㅋ
15
올해 개교한 초등학교 이름
38
번역가 황석희, 매년 경찰서 가서 '사진' 찍었나...법조계, 내놓은 '충격' 진단
30
인생에서 옷차림이 중요한 이유
15
잠수
1
6:36
l
조회 30
썸
능이백숙같은 남자 불닭같은 남자 만나도댈까?
1
6:31
l
조회 62
금수저랑 결혼하고 싶은데
2
6:26
l
조회 56
나한테 관심도없으면서
6
6:07
l
조회 147
난 연애 언제할까
1
5:25
l
조회 47
싸우고 화해하고
5:15
l
조회 26
더보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성고민/성별 언급 주의
이성 사랑방
일상
이슈
연예
9:16
1
애인이 취하고 한 행동이 너무 충격이야…
10
2
항상 나는 연애하면 콩깍지가 문제야
1
3
4번을 겪었어도 헤어짐은 쉽지 않다
1
4
얘들아 동성한테 소개받는게 더 풀이 좋았어 이성한테 소개받는게 풀이 더 좋았어? 11111111동성한테가..
5
연애중
애인이랑 나랑 연애 38일차에 남산 자물쇠 달았었네
1
6
지금 애인 너무 유니콘 같고 좋다,,,
7
남자가 여자랑 통화할때 하는 행동
1
8
자기전에 연락 안하는 커플들 있어?? ㅠㅠㅠ
1
회사땜에 인모드를 못하겠네
3
2
교대근무 하는 사람들은 1인분 완벽하게 해놓고 가야되는게
9
3
근데 왜 믿거조 소리가 나왔을까
17
4
ㅎㅇㅈㅇ ㅎㅂㅈㅇ)) 난 소음순 대음순
3
5
이거 코수술 무조건 한건가?
4
6
방금 일어난 나애 아침
6
7
작년에 공시 영어 60맞아서 영어 열심히 했더니 95나옴
6
8
대부분 일반적으로 외향적으로 보이고 싶어하지?
9
이 네일 가격 얼마 정도 할까?
8
10
내 인바디 봐중사람...
6
11
아니 내 두통이 어깨가 말려있어서 그런거였다니
1
12
계명대 미대가 좋은 편이야..?
4
13
국가직 인기 선호 부처 어떻게 돼?
13
14
행법땜에 생각 많아졌었는데 강사넴 말 들으니까 좀 정리된다...
1
15
서울 쓰레기 걍 버려도 되는거지?
1
16
나 내일 지흡해..
1
17
진짜 편식 심한거 개싫다
1
18
출퇴근 지문이나 얼굴 인식으로 하는 익들아
2
19
나 투잡으로 편알하거든?
5
20
소음순 수술 한달차 후기 낋여옴
60
1
⚠️ (긴급) 반드시 구글 계정 패스워드 바꿔주세요⚠️
4
2
실수로 반 단톡에 시험지랑 답 공유한 선생님
15
3
김대희가 첫사랑이었다는 한로로의 어머니ㅋㅋㅋㅋ
15
4
탈북할때 보인다는 대한민국 귀순 표지판
17
5
인생에서 옷차림이 중요한 이유
15
6
사진 촬영 위해 온통 분홍색으로 칠해진 코끼리, 3개월 뒤 폐사
5
7
청주 빽다방 쉴드 치다 정체 들킨 빽다방 점주들
5
8
컴공과가 알려주는 코딩 잘하는 사람 특징
9
올해 개교한 초등학교 이름
40
10
마케팅 종사자들이 가장 부러워한다는 연예인..jpg
28
11
교회 떠나려면 1400만원 내놓으라는 교회
49
12
번역가 황석희, 매년 경찰서 가서 '사진' 찍었나...법조계, 내놓은 '충격' 진단
30
13
요즘 스벅 3040만 다닌대 1020은 스벅안간대;
70
14
오픈한 펫샵 김주애와 구경온 김정은
29
15
진심이었던 불륜 관계.jpg
26
16
신랄하게 동생 평가하는 아이유
17
[핑계고] 성격 급한 유재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아버지는 나이를 드시며 약해졌지
1
19
이란에 추락한 미군의 드론을 판다고 틱톡에 올린 이란 아이들
1
좀 다르긴한데 10년동안 앨범 50개낸 그룹
4
2
마크 팀반지 리액션 어디서 봐?
9
3
얘들아 테런 복귀할 거면 올해 해라
5
4
왜 엔터회사들은 인기 1,2위끼린 잘안붙일까?
16
5
ㄱ
얘네 찐으로 커플같아서 회피하고 싶어짐 이게 뭐임
2
6
마크 탈퇴 축하해
2
7
공공도서관 열람실 마우스 소리 짜증나는데 예민충이야?
7
8
내최애 24~25살 인터뷰에서 30대땐 은퇴하지 않을까 이런얘기 했었는데
5
9
메이가 뭐야?
5
10
익들아 흰티 누렇게 되면 버려야 해❓️❓️
5
11
엔하이픈은 확실히 나라마다 인기가 다르다고 하더니 동남아쪽은 제이크가 인기많은가보네
12
아토피나 민감성 피부들아 너네 뜨거운 물로 샤워 오래하면 피부 따가워ㅠ?
6
13
천러 트친인줄
1
14
살롱드립 이후로 계속 연준 수빈 싸운 썰 질문 들어오니까ㅋㅋㅋ
1
15
연준 진짜 고대로 컸네 늦덕인데 이런거보면 신기해
1
16
ㄱ
고개먼저 시선먼저 이 밈 봐도 잘 와닿지가 않았었는데 이거 보고 완벽 이해함 현윙
17
아니근데 10년동안 앨범 50개 내는 돌이있어?
10
18
트와이스 10주년 기념 트와이스가 10년간 발매한 앨범
9
인스티즈앱 설치
소개
이용 문의
광고/제휴
채용
권리 침해
개인정보취급방침
(주)인스티즈 사업자등록번호 : 655-86-00876
통신판매업신고 :
2017-서울강남-03991
대표 : 김준혁
© instiz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