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같이 하다보니 친해진애인데 얘가 어느순간부터 자긴 짧고 굵게 살고 싶다, 50살되면 죽고싶다, 적당히 살다 가고 싶다 이런 말을 하더라고..평소엔 그냥 그렇구나..이랬는데 아까도 또 수다떨다가 그 말을 하는거야 고통없이 죽을수만 있다면 50살 되기 전에 죽을거라고..늙기 싫다고 그래서 내가 우리 50살 될때 쯤에는 안락사 상용화 되어있지 않을까? 유럽엔 외국인 안락사 허용해주는 비영리 단체도 있던데 나중에 거기 알아봐! 이랬어 그러니깐 갑자기 정색하더니 “에휴 말을 말자” 이러고 그 이후부터는 내가 말걸어도 대답안하고 일하더라고? 그래서 걍 서로 아무 말 없이 일하다가 마감하고 퇴근했어 내가 말실수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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