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최근에 좀 자주싸웠어. 애초에 좀 대화방식?이 달라서 ㅜ 얘는 근데 싸우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나는 뭐 그러려니 넘어가거든.
최근에 좀 자주싸우고 어제 오랜만에 만났는데, 얘가 아이폰을 별로 안조아하던 사람인데, 갑자기 올해 아이폰으로 바꿀까생각중이라는거야
그래서내가 왜그러냐고 하니까 내년에는 혼자 여행다니면서 사진좀 찍고 그러고싶다고 그러는거야. 예전에는 나한테 항상 나랑 어디여행가자, 이런얘기했거든. 혼자있는걸 별로안조아하는애라 ㅜ
그래서내가 그럼 내년에는 나랑 안만날생각이냐고 물어보니까, 그게아니라 최근에 우리가 자주싸우고 그러니까 지금생각으로는 앞으로 여행가기 좀 무섭고 그래서 같이가는여행의 기대치가 좀 떨어졌다는거야
그래서내가 어케말을 그렇게할수있냐고 하니까, 지금 기분으로는 그렇다는거지, 그러다가 또 다시 사이좋아지고 그러면 같이 여행 너무 가고싶어질것같다고 , 지금도 가기싫은건 아니고 두려운거라고 하는데
난 너무상처더라고...그래서내가 내가저런말하면 넌 기분좋을것같냐고 하니까, 당연히 들으면 마음아픈데, 자기는 그냥 너가 물어봐서 대답한거고, 나도 솔직하게 말해주는게좋대
나는 그런생각들어도 말 안하거든 남친한테? 듣는사람입장에서 좋을게없으니까....걍 저런감정도 일시적인감정이고 다시사이조아지면 저런생각사라지니까...
내가예민한거야? ㅜ 난너무상처여서 집에와서 울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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