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평소 영화 안 좋아하는데 보러 가자길래 그냥 저렇게 말했고든? 내 평소 마인드이기도 하고..? 안 좋아하니깐 돈 많이 쓰기 싫은데 저 말에 삐져서 계속 툴툴거리네 친구 + 이게 평소에도 나 영화 안 좋아한다, 만오천원 너무 비싸다, 난 원래도 조조로만 본다 이런식으로 말 했었어! 글고 얘가 아침형이 아니라서 절대 조조를 못 봐 + 시간도 아깝고 돈도 아까워 솔직히 내가 안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써야 하는 거잖아? 아무리 친한 친구랑 추억공유라고 해도 한 번의 추억 공유를 하면 뭐 사이가 엄청 좋아진다는 생각도 안 들고. 그렇다면 지금까지 이어온 약 14년이 뭔가 싶을 거 같은데? 이런 추억 하나 못 만들어서..? 이런 식으로 글고 영화 안 좋아하는 거 알고 여태 나한테 말 안 했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아님! 얘 한동안 영화 본 적도 거의 없어. 나한테 굳이 말 해야하냐고? 그건 아니지만 얘가 직접 나흠테 "나 21년도에 한 번 봤더라?" 이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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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기준 진짜 잘 만든 드라마다 대본이며 연출이며 개쩐다하는 드라마 하나만 뽑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