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가 여자 상 남자 상 따로 있는 거 없앤 장본인이고 명절날에 가서 엄마도 상차림하고 숙모들은 반찬만 싸고 집가게 하거든? 제사날에 안와도 ㄹㅇ 뭐라 안하고 할머니할아버지 생신상 걍 엄마가 차린단 말이야 근데 이번에 할아버지 병원을 4번 정도 갈일이 있었어 3번을 우리집이 갔고 한번을 막내외삼촌이 그날 쉰다해서 같이 갔음(휴가 쓴 거 아니고 요즘 회사에 일이 없어서 걍 쉰거임 바쁜데 휴가쓰고 그런 거 아님) 근데 이번에 삼촌이 할아버지 병원 간 거 갖고 다른 숙모들한테 뒷담했나봄 그래서 둘째 외숙모가 엄마한테 약간 뉘앙스를 풍겼지 요즘 바쁜데 휴가써서 걱정인가봐요 뭐 이런식으로 그래서 엄마가 아 4번중 3번은 내가 갔고 한번은 내가 못갈 거 같아서 막내가 회사 전체에서 쉰다길래 부탁 좀 했다 이러니까 아...그래요...? 아 많이 하셨구나... 이러는데 열받음...울엄마 ㄹㅇ 시누이짓 안하고 오히려 시월드 없앤 장본인이란 말이야 명절에 음식 못하게 삼촌들 시키고 울엄마가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생일날도 그렇고 할머니가 약간 시어머니짓 하려고 하는 거 엄마가 컷하고 그랬는데 저렇게 말하니까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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