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원에서 청소부일을 하던 금자씨(가명)에게 환자가 어 아주머니 경주 사시죠?라고 말 검. 금자씨는 대구 살아서 아니요 잘못보셨어요라고 함. 문득 어릴 적 입양갔던 쌍둥이 언니 떠오름. 환자에게 번호 받고 만나보니 언니 맞음
2. 미순(가명)씨가 편의점에 갔는데 포스기에 실종아동 찾는거에 본인 어릴 적 사진이 있어서 뭐야 내 사진이 왜 있어하고 전화해서 사진 내려달라고 하다가 알아본 결과 실종아동이어서 부모님 20년만에 만남.(본인은 그냥 부모가 없는 줄 알고 시설에서 살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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