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내주변 애기엄마들은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이쁘니까... 1년 전
	익인2 눈치 있는 애엄마들도 있는데... 1년 전 익인9 22 1년 전 익인16 33 나야.. ㅠㅠ 1년 전 익인17 44... 1년 전 익인18 55 1년 전 글쓴이 수정했어ㅠㅠ 1년 전 익인23 제목 보고 뭐임? 하면서 들어왔는데 수정 됐네ㅋㅋㅋ 일반화 노노.. 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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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3 내주변은 안그런데 그만보내라고 말하긴좀 그래? 1년 전 글쓴이 그렇지 애기 사진 보내는데 거기서 뭐라 말해줘야 좋은거지... 그냥 최대한 둘러 말하는 방법밖에 없나 1년 전 익인3 ㅎㅎ예쁘네 이런거 한개 보내고 그다음에 오는말은 읽씹하거나 그런건 어떨까 1년 전 글쓴이 좋다.. 사실 지금도 가끔 써먹는 방법이긴해 다른 친구들은 주접글 잘쓰더라(나쁜 뜻 아님!) 되게 재밌게 잘 칭찬해ㅋㅋㅋ 뭔가 스스로도 자책감 느껴서 '애초에 사진 보내지 말지' 이런 생각 들어버린거 같아 1년 전 익인3 맞아 그런생각이 들수 있지 그친구랑 쓰니 입장은 많이 다른거니까 쫌 더 지나면 그친구도 나아지지않을까 횟수가 줄어든다거나 하는식으로 1년 전
	익인4 다 예쁘다더라.. 굴러도 예쁘고 울어도 예쁘고 뭐 엎어도 예쁘대 1년 전 익인8 이쁘지 남이 봐도 아기는 이쁨 1년 전
	익인5 영혼없이 대응하면 안 보내지...않을까? 1년 전
	익인6 정말 안그럴 것 같은 친구도 그러더라고 본인은 그것도 절제한다고 생각하면서 보내더라고 ㅜ 그냥 그 애기가 조카고 손주인 가족 단톡방에나 올렸으면 좋겠어 1년 전
	익인7 그거 정말 싫어.. 1년 전
	익인8 엥 문자로 보낸다고? 1년 전 글쓴이 주로 단톡방에 올려 1년 전 익인8 친구단톡방? 희한하네 1년 전
	익인10 이쁘고 지금 본인 삶중에 제일 메인이라 그런듯 하루종일 돌보니까 할 이야기가 애기뿐인갑지 1년 전 익인10 근데 좀 힘들겠다ㅠㅠ 1년 전 익인12 2 그 애기가 일상임 1년 전
	익인11 이뻐서 보여주고싶어서 그냥 애 낳고 대화 주제가 바뀐거야 스스로... 다들 카페 가고 예쁜거 올리는 것처럼 애 낳고 보니 애만 돌보니 애 관련 시진, 말이 자주 나오는거라 생각 1년 전
	익인13 애기 낳으면 온 관심이 애기한테 쏠리잖아 그래서 요즘 자기 최대 관심사가 그거니까 주변사람들이랑 공유하고 싶은거라고 생각해 애기 사진이면 보통 이쁘다 해주니까 그 반응 듣고 싶기도 하고 1년 전
	익인14 그냥 아기가 일상인거임 남들 음식사진올리고 그러는 것 처럼 1년 전
	익인15 그냥 일상인거지… 1년 전
	익인19 신기하다. 난 똑같이 육아하는 친구들 단톡방 외에는 우리아기 사진 보내본 적이 없음..애기 잘크냐며 사진 보여달라는 경우 아니면 아예 말은 안하는뎈ㅋㅋ 1년 전
	익인16 5갤 아기 키우고있고 인생이 곧 아기가 된건 맞는데 안보냄ㅋㅋㅋㅋㅋㅋㅋ 나 처녀적에 넘 싫었어서ㅠ 1년 전 글쓴이 웅 나도 그래서 뭔가 나중에 애 낳으면 조심해야겠단 생각은 하고있어 내가 아직 결혼을 안해서 대화주제가 안맞는게 큰 듯ㅜㅜ 1년 전
	익인21 애기 키우는 게 일상이니까 아냐? 회사 다니는 사람이 회사 욕하는 것처럼…? 1년 전 익인24 222 1년 전
	익인22 이쁘다소리안해도 괜찮음 그냥 밥먹는거사진찍어보내듯 자기쇼핑한거 사진찍어보내듯 애엄마(특히낳은지얼마안된) 들은 지금 애기한테 온신경이 집중되어서 ㅋㅋ 1년 전 익인9 22 맞아 그냥 이렇게 지내고 있구나~ 하면서 생각해 주면 됨~ 1년 전
	익인18 난 먼저 보내달라고하기전까지 보낸적없는데..솔직히 보내는 엄마들 심정도 이해돼 특히 전업에 독박육아하는 엄마는 얘깃거리가 내애밖에 없거든... 1년 전 익인18 그치만 그런거 미혼인 친구들은 백퍼 싫어할거 알아서 난 절대 안보냄... 그친구가 정말 소중한 친구라면 솔직하게 말해봐~ 난 아직 아이가없어서 반응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애기가 아니라 너의 다른 얘기도 듣고싶다 이런식으로 1년 전
	익인26 나도 개시름... 애 안낳아서 애기가 예쁜지 모루겠어...... 1년 전
	익인27 반려동물 사진 보내는거랑 비슷한거같음 1년 전
	익인28 뭔지 알아 ㅠㅠ 반응해주기도 점점 귀찮아 1년 전
	익인23 걍 답을 해주지 마 그럼 알아듣겠지 1년 전
	익인29 하루종일 애랑 붙어있으니까 어쩔수없는듯ㅠㅠ 내 주변에 애기 빨리 낳은 친구가 있는데 남편한테 애 맡기고 카페 가니까 행복해서 눈물이 났대ㅠㅠ 근데 답장을 뭐라고 보낼지 할말 없는것도 인정임 .. 1년 전
	익인30 난 내 친구 일상인거니까 ㄱㅊ던데 1년 전
	익인31 아무리 그래도 친구한테 매번 회사얘기만 하진 않잖아ㅋㅋㅋ 내 일거수 일투족 다 얘기하지도 않고 걍 배려 없는거임 1년 전
	익인32 걍 눈치 없는 사람이여.... 애 키우는 사람 한둘 아닌데 눈치 없던 애들이 애 키우면서 똑같이 눈치없는 짓 함 1년 전
	익인33 그냥 읽씹 ㄱㄱ! 1년 전
	익인34 단톡이면 걍 넘겨 1년 전
	익인35 그게 그렇게 나쁜가.. 회사사람이 회사 얘기하고 연애하는 사람이 연애 얘기하고 개키우는 사람이 개얘기하는거랑 뭐가 달라.. 자기 일상에서 제일 중요한걸 나누고싶은 마음은 다 같은거 아냐? 1년 전 익인35 뭔가 애기 사진한테만 항상 박한 느낌임.. 맹세코 애엄마 아니고 20대 초반임 1년 전 익인39 과해서문제아냐? 개도 회사얘기도 연애얘기도 계속 하면 손절당할고같은데 글고 이런 주제가 고민인 경우는 보통 한쪽만 유부라서 그런거같아 나는 미혼이라 육아가 공통관심사가 아닌데 계속 하면 할말도 없고 지치지 1년 전 익인43 22 하루에 한 번씩 계속 얘기하면... 1년 전 익인45 반려동물 사진 보내는 것도 싫다는 사람 많음 처음에야 귀엽다 예쁘다 하지만 계속 보내면 본인 애니까 본인 반려동물이니까 이쁘지 다른사람 눈에는 걍 흔한애기고 궁금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미적지근하게 반응하면 내가 나쁜 사람되고 그렇잖어 1년 전
	익인36 애기가 일상이니까 1년 전
	익인37 아가 귀엽다고 하면서 너는 뭐하고지내 난 너얘기 궁금해~ 라고 하면 어때? 일상이 육아라서 딱히 변화없으려나 ㅜㅜ? 1년 전
	익인38 애기엄마한텐 애기가 전부겠지만 듣는 나는 귀엽다 이쁘네 이런말밖에 할말이 없음,,반응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1년 전
	익인40 내 친구도 그랬었는데 ㅋㅋㅋㅋ 대뜸 애기 사진 보내놓고 귀엽다 반응하면 읽씹 진짜 짜증나더라 어쩌라고… 1년 전
	익인41 우리 단톡 원래 집단적 독백이 국룰인데 애기 사진 올리니까 막 반응 해줘야 될 거 같고 뭐라도 칭찬해야 될 거 같아서 좀 불편하긴 함 회사 얘기 대학교 썰 이런건 그냥 얘기 좀 하다가 마는데 애기 사진은 하루에 하나씩 올리니까 너무 부담스러.... 1년 전 익인41 너 사진 좀 올려보라 하니까 뭐 화장 안했다 하고 편한 옷 입었다 그러는데 우리 원래 엽사도 자주 올리는데 그 친구만 분위기 바뀐 거 같아서 어색함... 1년 전 글쓴이 앗 맞아 뭔가 애기사진에는 칭찬 하나라도 더 해줘야하는 느낌...? 친구도 그런 칭찬 많이 듣고 싶어서 보내는 거겠지만... 무한의 굴레네 1년 전
	익인42 영혼없이 대답하면 눈치 없는 사람 아닌이상 안보내지않을까? 난 빈말같은거 못하는 타입이라 억지로 이쁘다 귀엽단 소리 안함 ㅋㅋ 1년 전
	익인44 나도 절대 안보내는데..내 새끼 내눈에만 예쁠거 아니까. 그래서 가끔 친구들이 사진 보내 달라고 할때만 보내줌. 솔직히 나도 다른애기들 사진 보면 할말이 읎슴..ㅋㅋ 1년 전
	익인46 근데 보통 다 그러더라ㅋㅋ 그럴땐 난 내가 덕질하는 사람 사진 보냄 1년 전
	익인49 난 애엄만데 애사진은 안보내고 지갑으로 낳은 자식 얼굴만 냅다 올려...ㅋㅋㅋㅋㅋ 요즘엔 그러는 사람 잘 없는데 sns도 안하고 소통할곳이 없는건 아닐까ㅜㅜ 1년 전
	익인51 애기사진 이뻐서 보여주고 싶다고 하는데 나는 솔직히 예쁘다고 공감을 못하겠거든... 그걸 계속 올리기만 해도 부담스럽고 뭐라고 해야 할지도 부담이야...그냥 올리기만 하고 싶다는데 맥락이 없기도 하고...귀여워 예쁘다도 맨날 해줘야 되는 것도 이상하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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