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리불순이 심해서 학교마치고 엄마랑 산부인과에 진찰을 받으러 갔는데 난 고1이라서 여자쌤이 해주실줄 알았는데 남자쌤이였음 ㅠㅠ 그런데 항문초음파를 해야한다해서 했는데 검사끝나고 엄마가 의사쌤한테 내 허벅지에 습진 같은거 하고 엉덩이에 돌출된 살같은거 난거는 뭐냐고 물어보니깐 의사쌤이 한번 확인해보자고 해서 그후 진료대에 올라가라고 하더니 커튼도 안치고 의자도 안접힌상태에서 다시 진룍복을 안입고 의사쌤이 치마를 올리고 내속옷을 다리에 걸친채로 최대한중직접 내려서 한참 보고 만져보더니 확인후 아무이상 없습니다 이러고 다시 팬티 입혀주고 진료가 끝났음...이상황에서 엉덩이이하고 허벅지에 손도대고 팬티도 직접 입혀주셨는데ㅜㅜ 아직까지도 계속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러움.ㅠㅠ 물론 검사고 다들 아무렇지 않게 하는데.. 딱히 성추행을 당하거나한건 아니더라도 너무너무 민망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