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은 열 39.5까지 찍고 해열제 먹어도 잘안듣고
열 떨어졌나 싶어도 38도대 유지되더라ㅠㅠㅠㅠ
온몸 관절 누가 쥐어짜는것처럼 아프고 머리도 깨질거같아서 잠도못자고....
혼자 자취방에서 눈물 질질짜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날 밤에 4시간 내내 질질짜고있었음 역대급 아파서ㅋㅋㅋㅋㅋㅋ
결국 남친이 연차내고 약 대신 타다가 준거 먹고 좀 나아지나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또 미열있고 머리아프고 울렁거리고 돌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