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매장 점장이고 알바생 두명이랑 같이 매장에서 일해. 한명은 짬 좀 찬 2년차 알바생이고 나머지 한명은 들어온지 두달된 병아리란말이야 ㅋㅋ 나이도 글코 당연히 막내로 들어온거니까 청소 전담이였는데 2년차 알바생이 이사땜에 관둔다는거야,, 그래서 새로운 알바생을 뽑았는데 2달차 알바생이 자기 청소 벗어난다고 신난다고 들떴거든? 근데 내가 새로운 알바생은 2달 알바생보다 나이도 한살이나많고 알바 2달짬 차이면 뭐 비슷하니까 청소 나눠서 하랬거든? 2달차는 오픈청소+ 늘하던 매장 유리문 닦으라고하고 걍 신입은 쓰레기버리기 마감청소 하라했어 근데 두달차 알바생이 갑자기 관둔대..ㅋㅋ 내가 못할거 시킨거야? 원래 두달차는 혼자 오픈청소 마감청소 분리수거 쓰레기 버리기 박스버리기 일케 다한가 반으로 줄여준건데,,,?ㅋㅋㅋ 사이좋게 나눠서 하면되지 왜 2년차애나 하던 청소몰아주기를 신입한테 하려해? 맘이 넘 나쁜거같은데 책임감 없이 그만둔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