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하고 우리 가족이 동생의 들쑥날쑥한 컨디션 맞춰주느라 고생도 많았는데 그 중 한 고비가 이번주에 끝난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 본인은 실력이 안 늘어서 자책 많이 하던데 매일 새벽 6시전에 학원가서 밤10시에 돌아오고 집에서 또 공부하고, 일부러 폰도 학원에 놓고 다니고.. 나는 동생이 너무 열심히 산 걸 알아서 대단하고 울컥하네 시험 끝나면 늦잠도 왕창 자게 하고 그동안 내가 봤던 재밌는 드라마 다 보게 하고 싶고 게임도 같이 하고 싶다.. 벌써 술퍼마실 생각하던데ㅠㅠ부담감 상상도 못해서 마음아파 미울 때도 있지만 잘됐으면 좋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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