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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2/8/12)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뭐든 고민상담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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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공부에 대해서 꾸준히 노력하면 진짜로 머리가 좋은 애들을 따라잡거나 더 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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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부는 진짜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 정말 머리 좋은 애들이 당연히 더 빨리 습득하고 더 빨리 이해하겠지만 머리가 그 사람보다 안좋다고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지는 않는 거니까. 느린거지 안되는 건 아니니까 그런 사람들하고 비교하지 않고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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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휴.. 그래 겨우 일학기 끝났으니까.. 더 공부해야게쓰.. 곰아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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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힘내. 할 수 있을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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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뭔가 한계를 정해두고 사는 것 같음... 환경이 너무 안 좋아지기도 해서 오래 살고 싶지도 않고.. 현재 20대 초반인데 30전에는 죽어야징~ 이런 마음을 너무 깔아두고 살아서 열심히 하다 말고 열심히 하다 말고 그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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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런 생각 드는 건 병원 도움 받아야한다고 생각해. 나도 그냥 삶에 별 생각이 없고 포기하는 적이 많았는데 그게 다 질병의 종류더라고. 너무 부담 가지지말고 병원 도움 받아서 꼭 의미를 찾길 바래. 그리고 이왕 그런 생각이면 심각하게 내가 즐거운게 뭔가 고민해서 그거 하면서 지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작은 것부터 성취해서 성취감 늘리는 것더 좋고! 극복해보자. 살아가는게 너무 힘드니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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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고맙다람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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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병원에 취직해서 3개월 다녔는데 너무 힘들고 죽고싶단 생각이 들어서 사직서 냈는데 병원에서 부서이동 시켰거든 근데 내가 거기서는 잘 버틸수 있을까?
꼭 버텨야하는걸까??
뭘 위해 일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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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꼭 버틸 필요없어. 이동한 부서 분위기는 몰라? 알고 있는데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그만두고. 모른다면 며칠 있어보고 안되면 그냥 그만두자 이렇게 생각하자. 너 자신이 가장 소중해. 경제 활동도 중요하지만 너 자신이 괴로운데 돈이 다 무슨 소용이겠어. 버티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행복해지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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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데 자꾸 이때 이랬으면 좋았을텐데..하고 후회해 글쓴이는 이럴 때 어떻게 컨트롤 해? 너무 힘들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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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후회 많이 하는 편이라 컨트롤이 힘든데 내가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친구가 돌이켜서 그때로 다시 돌아가서 번복을 해도 그 결과가 어떨지 아무도 모른다고. 기회비용은 어떤 선택이든 발생하는거라고. 후회하는 걸 힘들어하지 말라더라고. 기회비용은 누구나 발생하는거라고. 그냥 후회와 지금 상태를 받아들이래. 이 말이 익인이한테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래도 많이 도움이 됐어. 그리고 이 생각을 자꾸하면서 그냥 받아들이는 편으로 서서히 바뀌는 중이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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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다이어트보다 건강이 우선이겠지?? 발쪽이 아픈데 이와중에 입터져서 계속 다이어트 생각밖에 안들어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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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건강이 당연히 우선이지... 입터지는 날은 나도 어쩔 수 없다 ㅠㅠㅠ 무설탕 사탕 같은 거나 껌이랑 아메리카노로 틀어막고 발쪽 얼른 치료 받은 후에 운동하자! 아픈 상태에서 운동하면 효과도 떨어지고 나중에 더 오래 강제로 다이어트 못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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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댓글 고마워ㅠㅠ 마음이 좀 편안해졌다!! 얼른 치료 받아서 낫고 운동 해야겠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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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화이팅!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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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 그냥 슬퍼..ㅠㅠ 그냥...술한잔 할 수있는
친구가 필요한데 지금 내 처지가 그럴 처지도 아니고 그럴 입장도 아니고 나이는 많이 먹었고...그냥....누군가한테 털어내고 싶은건 아닌데 그냥 위로주 한잔 마시고싶네..답답하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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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한잔 사주고 싶다... 나도 요즘 혼술하거든. 거나하게 취하고 싶을때가 있지. 나도 나이 먹을수록 친구들 만나기도 쉽지 않고.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그래서 혼술도 하고 그래. 진짜 만나서 술 한잔 같이 마실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혼술이라도 한번 해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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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사실 혼술 만랩인게 더 함정이야...이제는 혼술도 맛이 없어질만큼 무더졌나바ㅠㅠ 이렇게 징징거리는 거 싫어하는데....어디다가 터어둘 곳도 없어서 그런지...사람이 자꾸 예민해지고 멍해지고 그렇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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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괜찮아 익명이고 이런 곳 아니면 어디서 푸념하겠어! 혼술은 중독이야. 그래도 사람하고 소소하게 한잔 하면서 먹고싶을 때가 있지. 멍해지고 그러는거 다 번아웃 같은 건데... 술 말고 다른 스트레스 풀 취미를 찾으라고 하고싶지만. 나도 그게 안되는 사람이라서... 우리 힘내보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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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안녕 쓰니야. 나는 우울증을 앓고 있어.
우울증에 걸린 이유는
직장 따돌림과 직장내 스트레스 때문이야..
결국 그래서 회사도 얼마전에 퇴사했어.

근데 원인이 제거되면 분명 우울한점도
나을거 같았는데,,,

그게 아닌가봐…
선생님이 좋아하는 일 해보라고 하셔서
그렇게 시도중이긴한데
임시방편일뿐 원래 좋아했던것도
쉽게 흥미가 떨어지고,
옛날처럼 그렇게 재밌지가 않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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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퇴사한지 일주일 됐는데
벌써부터 취준 걱정이랑 공백기
스트레스도 쌓이는거 같아 ㅠㅠ
그동안 직장내에서 힘들었던것도
생각나서 울컥울컥해지고

어쩔땐 그냥 숨만쉬고 싶고
멍때리는게 제일 낫기도 해

고민인건 어떻게 해야

“지금 이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취준할때도 조금이나마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지낼 수 있을까?”

남들은 제각각 저마다 시간을 보내는데
나는 나혼자 시간이 멈춰있는거 같아서
자꾸 속상하고 우울해지는것만 같아ㅠㅠ

하도 우울하고 힘들었더니
지금도 뭐하면서 놀아야
내가 즐거운지 잘모르겠어…ㅠㅠ

친구들한테 얘기하기에는 걔네도
각자의 고민거리가 있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자기 푸념 늘어놓아서
뭔가 말도 못꺼내겠더라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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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랑 비슷한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정확하게는 3달 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네.
나는 따돌림 때문에 그만 둔건 아니지만 그 전 직장 직무가 안맞아서 스트레스 때문에 나왔지만 나오고 한순간도 행복하지 않았던 것 같아. 계속 취업 걱정하고 우울하고.
나는 우울증이랑 공황장애가 발병했는데 약물치료 선택해서 병행했고 좋아하는 걸 하기보단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해서 어떤 주에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만 있고 어떤 주에는 하루에 한번씩 카페나가서 멍때리기도 했어. 즐거운 걸 굳이 찾으려고 하지말고 그냥 그날 너 기분대로 지내보는 건 어때?
그리고 나도 친구들한테는 말 잘 안해 내가 우울한 거 전염 시킬까봐 미안해서.
그냥 이렇게 익명에다가 터놓는 거지. 누구랑 이야기라도 하면 좀 나으니까!
하나 더! 취준은 취업도 다 때가 있는 거고 지금 조바심 내서 선택하면 또 회사가서 안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으니까 쓰니 자신을 먼저 치료하고 다음 직장을 생각하자. 그리고 뒤쳐지고 이런 거 없더라. 사람 인생이 속도도 방향도 다 달라서 나중에 누가 더 유리한 곳에 가 있을지는 모르는게 인생이더라고. 그러니까 잘 가기 위해서 좀 자기 자신을 잘 다독여서 치료해보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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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쓰니야 긴글 정말로 고마워ㅠㅠ
나혼자 생각에서 벗어나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쓰니가 이렇게 얘기해주니까, 내 관점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던거 같아!

또 우울했던 요인중에 하나가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데도
우울하니까 방법이 더 이상 크게 없나 싶기도 했었어

근데 쓰니 얘기도 듣고나니
너무 우울증 나을려고 기분 전환하려고 강박관념 안가지고
그냥 흐르는데로 하고 싶은대로 해도 될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

치료에 앞으로 좀 더 집중해야겠다!!

쓰니야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내 얘기 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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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다! 나도 내 이야기도 들어줘서 너무 고맙고 치료는 조금씩 느리게 되니까 조바심 내지말고 무조건 익인이 하고싶은 거 다해! 힘내고 이겨내자! 잘자고 화이팅❤️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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