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지각해서 출근중인데 옆자리 언니?애기?가 엄청 기댐

ㅋㅋㅋㅋ 졸린가봐.. 첨엔 좀 슬쩍슬쩍 쳐냈는데.. 많이 졸린가보다 그냥 어깨내줌..

[글쓴이]

아구 이런 상황 다들 한번씩은 있지 않나 싶어서 쓴건데 ㅎㅎ 착하다고 해줘서 고마워 착한 익인이들아!

[익인1]

쓰니 착하다

[글쓴이]

아냐 나도 첨엔 좀 짜증났는데.. 힘들구나 싶어서 ㅋㅋㅋㅋ

[익인2]

진짜 착하다…!

[익인3]

언니야 애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모르겠어 ㅋㅋㅋ 아마 20대 같애 ㅋㅋ 나보다 많은것 겉진 않구

[익인4]

언니 애기??ㅋㅋㅋ

[글쓴이]

나이가 가늠이 안돼서 ㅋㅋㅋㅋ

[익인5]

아니 언니랑 애기랑 괴리가 너무 큰거이니내곸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

[글쓴이]

ㅋㅋㅋ 내가 나보다 동생이면 다 애기라고 부르거든..ㅋㅋㅋ 애기 밥 먹었어? 이런식으로..

[익인6]

언니 애기해서 언니가 안고 있는 애기가 기댄다고 하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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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벌떡 일어나더니 다급하게 내리셨어..ㅎㅎ 호다닥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 안흘렸나 봐봐

[글쓴이]

갠차나 ㅋㅋㅋ 머리가 너무 기셔서 내 팔을 간질였던거 말곤 피해가 없음!

[익인9]

착하다

[익인10]

착하다

[익인11]

쓰니 넘 착해

[글쓴이]

아구 이런 상황 다들 한번씩은 있지 않나 싶어서 쓴건데 ㅎㅎ 착하다고 해줘서 고마워 착한 익인이들아!

[익인12]

쓰니 진챠 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