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니다 자퇴하고 지금 6,7년째 공시생인데(만날 놀고 공부 제대로 안했음) 대화하면 뭔가 되게 부정적이고 자기가 오래 공부하고 취업 못한거에 대해서 열등감 쩔어서 당황스러울 때 너무 많음 에피소드 진짜 많은데 그 중 지금 기억나는 거 써보면 내가 친구랑 드라이브 했다고 얘기하다가 이 드라이브 같이한 친구가 이번에 차 샀는데 나도 빨리 차사서 너랑 드라이브 다니고 싶다는 얘기가 나왔거든 난 ㄹㅇ 그냥 말그대로 차가 좋고 사서 드라이브 하고 싶단 얘기였는데 갑자기 우리 나이에 차 없는게 당연하다고 차 없는 게 뭐 어떻냐면서 20대에 몇년 빨리 취업한 게 사실 인생 길게 보면 별거 없다고 30에 취업해도 괜찮다고 급발진 시작함 뭘해도 이렇게 열등감을 자꾸 드러내니까 만나서 몇마디 나누면 피곤하고 솔직히 본인도 오래 공부한 거에 대해 스트레스 받는 사정은 알겠지만 내가 다 부정적이게 돼서 힘들더라 오래된 친구라 정때문에 아예 손절하기는 또 아쉽고 그래… 걍 얘 빨리 수험생활 끝나기만을 기다린다ㅠ

인스티즈앱
김혜윤도 30cm 키 차이였는데…변우석·아이유는 왜 안 설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