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아프고 속이 안 좋아서 골골댔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면서 속상해하고 약 사오겠다는 거 말렸는디 계속 골골대니까 바로 옷입고 나가고 호텔에서 카드키 찍어야 엘베 움직여서 카드키 가져가야하니까 걱정되는지 둥이 깜깜한 거 무서울텐데 있을 수 있겠어? 걱정하면서ㅠ 바로 편의점 가서 약 사오고 더위 많이 타는 사람이라 그새 땀흘렸더라 누워있으니까 손 마사지 해주고 지압해주고
방금 물마시랴고 냉장고 열었는데 내가 냉장고 냄새 밴 걸 싫어해서 저렇게 내 핫도그 꽁꽁싸둔 것도 너무 감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