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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6l
이 글은 2년 전 (2022/8/13) 게시물이에요
5년 사귀고 잠수이별 당했어ㅜㅜ 난 가족도 없고 걔뿐이었는데..


 
익인1
너무 갔다..
2년 전
글쓴이
뭐가 너무 갔다는건데...
2년 전
익인2
아니야... 진짜 그건 아니야 ...
2년 전
익인3
그런 쓰레기때문에??? 좋은 사람많아 진짜..
2년 전
익인4
에바야
2년 전
글쓴이
사람 만날 자신이 없어 더 좋은 사람 있는고 아는데 그냥 내가 이제 자신이 없고...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2년 전
글쓴이
슬프다ㅠ 내 인생을 바쳤는데 마음도 돈도
2년 전
익인5
전남친이 평생 슬퍼하지도 않을텐데 남은 인생 전체를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
2년 전
글쓴이
이제 뭐하고 살아야할지 모르겠어ㅠㅠㅠㅠ다들 결혼할줄 알고 나 축하해줬는데
2년 전
익인5
이제 너 스스로한테 인생을 바쳐봐 꼭 누군가를 만나야 되는 것도 아니고 사람 만날 자신이 없으면 그냥 너 괜찮아질 때까지 안 만나면 돼
잠수이별할 놈은 차라리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떨어져 나간 게 다행이었다고 생각하자

2년 전
글쓴이
5년둥안 동거하고 하루도 빠집없이 같이 살았는데 어떻게 이러지ㅠㅠㅠ 그니까 이게 어떻게 된거지 대체 이게 무슨일이지..ㅠㅠㅠ 내가 무슨 잘못한거지..약간 나 어디 두둘겨 맞은 느낌인데 너무 힘들어ㅠㅠ
2년 전
글쓴이
눈이 아파 머리랑 ㅠㅠㅠ
2년 전
글쓴이
나중에 더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잘 지낼 수 있는 걸 알면서도 지금 이순간이 너무 괴로워서 미칠 거 같다ㅠㅠㅠ
2년 전
익인6
힘든건 알겠는데 그사람때문에 안좋은 선택은 안했으면 좋겠어 나도 9년사귄 남친 바람나서 헤어졌는데 지금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준비하고있어. 나도 힘들고 괴로웠는데 좋은순간이 오더라
2년 전
익인6
더 잘살아가는게 복수라 생각해 나는 그래서 더 잘살려고
2년 전
익인7
정신과 상담다니면서 취미생활을 하든 운동을 하든 뭘하든 바쁘게 살아 정신차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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