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털린썰 풀어주라

렛츠기릿

[익인1]

벨트했는디 위에 살짝 뱃살 튀어나왔을 때... 정털려서 헤어져쓰

[글쓴이]

아 ㅁ ㅊ

[익인2]

개더러운데 같이 일 하던 오빠 메뉴 뚝뼈다귀탕인데 콧 물 흘리면서 먹음(이해함) 근데 노란 콧물 나온거 바로 앞에서 직관함 (이해 안됨)

[익인2]

밥 먹다가 토할뻔

[익인2]

식사중인 익 있음 미안하다

[글쓴이]

아아아악 미쳤나봐

[익인2]

진짜 그때 밥 다 남김 ㅜ

[글쓴이]

나엿으면 당장 자리 박차고 나왓디..

[익인2]

좀 참고 화장실 간다고 하고 가서 헛구역질 했음...

[글쓴이]

2에게
ㄹㅈㄷ다..

[익인3]

초딩때 공개고백 받은 적 있는데 친구가 다른 친구들한테 나 공개고백 받은 적 있다고 말함 별로 좋은 기억도 아니고 내가 싫어하는 거 아는데 말해서 정털림

[글쓴이]

눈치 밥말아먹엇네

[익인4]

밤에 학원 끝나면 아빠가 데려다 주시는데 같이 다니는 친구 집 반대편이어도 걍 델따 줬단 말야. 근데 하루는 아빠 야근이라 나만 호다닥 데려다 주고 회사가야해서 오늘은 못 데려다준다고 미리 말 함. 근데 학원 끝날때까지 택시 안 부르고 다시 한번 너네 부모님께 데려다 달라고 물어보면 안돼? 라고 해서 정 떨어짐.. 택시기사도 아니고 아빠도 일하고 와서 힘든데 항상 데려다 준건데..

[익인4]

원래 데려다준것도 호의였는데.. 여자애 혼자 택시타면 위험하다고 30분 돌아거 데려다주신거임 ㅋㅋ

[글쓴이]

뭐야 계속 해주니까 당연한줄 아나 털릴만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