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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77
이 글은 3년 전 (2022/8/13) 게시물이에요
집나온지 반년정도밖에 안됐긴한데 안그래도 뭐 이것저것 일정때문에 두달 집에 못가는 상황에 지금 코로나 걸려서 몸까지 아픈거... 근데 엄마 지금 휴가보내고 있다고 해서 괜히 걱정하실까봐 말 안하고 있는데 배달어플 보다가 ㅇㅇ집밥 어쩌구 메뉴 보고 지금 서러움 빵 터져서 계속 울고있다...ㅠㅠ 나도 내가 바보같고 웃기긴한데 집나와서 아프니까 이런것만 봐도 눈물나냐 엄마한테 전화해서 막 울고 기대고 싶은데 못하고 있는것도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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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ㅠㅠㅠㅠ 잘 챙겨먹고 언능 회복했음 좋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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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에구....ㅠㅠ 토닥토닥... 진짜 자취가 쉬운 게 아니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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