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나이강박 심한 것도 맞는데 그만큼 사람들이 나이강박에 갇혀서 새로운 도전을 안하다보니까 늦더라도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기회가 열려있기도 해
남들이 뒤쳐졌다고 생각할까봐 무서워하는 건 정말 찰나의 일이야 어떤 나이에 뭘 해야한다 이런 평균은 있겠지만 그걸 누가 정할 수도 없고 정해진 것도 없어
남들이 하는 시기에 비슷하게 했을 때의 이점은 분명히 있음 그걸 부정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온 길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도 다른길을 가는 걸 포기하는 것도 바보같은 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