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해 할 일이 아닌데 서운한 감정이 들면 괴로워

어디 티도 못 내고 혼자 감정 컨트롤 하는 거 답답하고 힘들다ㅠㅠ 에휴

[익인1]

왜구래

[익인1]

먼일인데그래!!!!

[글쓴이]

원래 연락 별로 없고 자기 얘기 잘 안 하는 친군데 애인 생긴 거, 취업한 거 등등 맨날 뒤늦게 말해줘서 조금씩 서운하던게 터져버렸어 본인 성향이라 나를 위해 고쳐달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나 혼자 생각 안 하려고 노력중ㅎㅎ

[익인1]

ㅜㅜㅜㅜㅜ내가 다 서운하넹 그래도 친구성향이라 어쩔수가 없는거같아,,쓰니가 친구에 대한 기대를 조금 낮추는편이 어떨까,,? 근데 친구끼리 자기얘기 안하면 대체 먼얘길 하고 지내는거야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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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 것 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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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무슨 일 있으면 친구한테 말하는 거 좋아해서 아직도 이해하진 못 했지만 이거에 대해 말할 생각은 없거든.. 이럴 때 마다 서운해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오늘은 쫌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