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이고 남들 노력할때 노력도 안하고 살아서 30먹고 지방에서 일용직근로자 생활하는 중 지방에 내려오니까 사는 개 팍팍하다는 생각과 함께 나처럼 인생이 힘든사람들을 자주보다보니까 정신적으로 너무 괴로워 사람자체에도 흥미가없고 오히려 혐오? 두려움? 이런게있다보니 얼굴안맞대도 되는 인터넷 커뮤니티만 하는데 거기서는 온갖 혐오가 다 일어나더라구 알게모르게 내가 동조하게되는 것도있고 피해의식까지 생기면서 현실에서도 더욱 사람을 가리게됨 물론 사람을 가려만나는거는 나쁘지않다고생각하나 그 정도를 넘어서서.. 사람을 전부 거부하는거지 그래서 그런지 여때까지 친구는 커녕 지인하나 주변에 두지못했어 조금이라도 젊을때조차 사람만나는걸 잘못하고 외로워도 늘 혼자 지내기만했는데..이젠 어찌할수없나 30초정도면 사회생활 정상적으로 하는 사람이라면다들 자기 아는 사람들하고만 지내려고하고 그것도 아니면 거를만한 사람들은 거르고 다가와도 벽치고 그럴텐데ㅜㅜ 난 외로운게 가끔씩 몰려와서 내가 살아있는 것조차도 회의감이 드는거야 누구는 심리상담을 받아보라고하는데 여유가 있길하나.. 난 지금 당장에 경제활동을 해야하는걸 그냥 답답하다 아무것도 없으니 더더욱 인터넷 커뮤니티의 혐오성향에 중독되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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