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자는 얘기가 초반에있었다가 제가 조금 더 만나보고 사귀고싶다 라고 얘기한뒤 스킨쉽이있었어
그후에 사귀는것도아닌데 이런건 좀그렇다고 하니까 그런행동은 하진않다가 그렇게 시간이흘러 암묵적으로 사귀는건가 싶게 지내던중 연인끼리 할수있는 그런 농담을하더라구.... 나도 사귀는거라고 생각 하고 받아줫는데, 내가 하니까 사귀는사이가 아닌데 왜 그러냐 라고 말을하더라궁...?
그래서 좀더 지켜보다가 감정적 책임없이 만나고싶지않다고 하니까 걔가 사귈맘은 없다고 선을그었는데
막상 얼굴보고 그러니까 마음이ㅠㅠㅠ그래 ...
저한테 행동하는것도그렇고.. 얼굴을 자주 마주치는 사이라서 더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이런기분이 드는게 정때문인걸까? ㅠㅠ
아님 제가 맘이남아서 이런기분이드는걸까?
이런관계가 별로 득될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끊어낸건데 이 뭔지모를 감정...ㅠㅠ싱숭생숭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