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간다간다 했는데 진짜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네

돈없어서 유학은 꿈도 못 꾸고 출장만 10번 넘게 갔던 파리ㅜ 맨날 언젠가 파리 여행 꼭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진짜 갑자기 유학 기회가 생겨부림 나 올림픽 직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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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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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익인이도 미술하는구나!!! 나도 보자르 가고싶다ㅜㅜㅜ 고마워

[익인2]

헐랭 멋있다 유학 준비 했었어?

[글쓴이]

아니 아예 안했는데 일하다 파리에서 사귄 프랑스인 친구가 집이랑 다 도와준대서 여기 정리하고 어학비자 받아서 바로 뜨려고!! 포폴은 원래 있어ㅎㅎㅎ

[익인2]

와우.. 많은 거 보고 담고 즐기고 와!!

[글쓴이]

고마워ㅠㅠ🧡 두근두근하다 새 국면이 열리는 느낌

[익인3]

멋있다

[익인4]

튤립국 놀러와 <3

[글쓴이]

와 너모좋아ㅠ 돈 모아서 꼭 여행다닐거야

[익인5]

어떤 그림 배워?!?!

[글쓴이]

그냥 뭉뚱그려 말했는데 전공 살려서 실내/공간디자인쪽으로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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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래 회화는 좀 했어서 b2까지 따는 데 1년 반정도 잡고 2024년 입시를 해보려고! 출국은 올 겨울일 것 같고 가면 아예 취직까지 해서 눌러앉을 생각이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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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익인이도 하고픈 일 다 잘 되길!!!

[익인5]

예산은?

[글쓴이]

5에게
이제 알아보는 중인데 대충 월 150정도 잡아야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