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흉폭하고 말안통하기는했는데 방금 발로 폭행당할뻔해서 넘 무서웠다 일단 나는 아부지한테 코로나 옮았고 그다음 엄마도 증상나타나서 방금 양성판정받았는데 엄마 이것저것 챙겨주다가(원래 내가 엄마 아플때면 병원데리고다니고 약도 다챙겨주고 엄마 당뇨관리도 해줬고 그냥 나는 원래가 집안일에 가족들 식사에 원래 내가 다 챙기는 역할이야) 아는척한다고 찔러죽이고싶다는말 들었네.. 니때문에 코로나 전염된거라며 아오 저 새x 칼로찔러죽일거다 이런말한다ㅠㅠ 근데 웃긴건.. 남동생이 나보다 먼저 증상나타났었어 근데 안아키인지 뭔지.. 병원까지 갔다가도 검사안받겠다고 버텨서 그냥 약만타와서 집왔더라고. 본인말론 본인만 멀쩡하다하는데 그게 아니라, 음성인지 양성인지 검사 자체도 아예 안해본거야 근데 빼박 양성이겠지. 아빠처럼 집에서 (가족들한테 옮기며)자연치유 한거고ㅋ큐ㅠㅠㅠ 답답하네~ 엄마도 그냥 고개 절레절레 하며 또 나보고 들어가있으라 해서 난 또 그냥 행.. 서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