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유학+현재는 회사원인데 어제 밤에 친구들(중국 한족 2명+조선족 1명)이랑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다가 위안부 이야기를 하던 중에요약하자면 -나:위안부나 예전에 일본의 만행에 대해 모르고 있거나 잘못된 역사 정보로 알고있는 일본 친구를 만나면 나는 그게 아니라고 사실 내용을 말하고 알려줄거다/그럴 필요가 있다 중국 한족+조선족 친구:예전에 일어난 일로 아직까지 멱살잡고 끌고 가면서 사과를 바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 지금 현시대를 살고 있는 일본인들은 무슨죄냐 걔네는 죄가 없다 잘못된 역사로 알고있는것도 정부에서 그렇게 교육을 시켰기 때문이다 니가 왜 굳이 그걸 말하고 알려주냐 또, 보통의 상황에선 일본인들이 얼마나 예의 중시하는데 저렇게 대놓고 위안부 이야기를 꺼내겠느냐 너의(나) 이런 태도는 증오다 이렇게 의견 충돌이 생겼었는데...나는 평소에도 여러 나라 친구들이랑 잘 지낼 만큼 특정 나라를 증오하거나 무시하거나 그런 의도와 생각을 갖고있지 않거든? 하지만 이게 해외에서, 또 중국에서 오래 지내다 보니 뭔가 우리 나라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애국심이 생긴건 있는데 그렇다고 정열적인 것도 아니구 나또한 역사나 사회 문제를 해외에 있다보니 한국에 있는 친구들 보다 빠삭하게 잘 알고있지않아서 아는 선에서만 이야기할 수 있는 정돈데 저친구들 말대로 나의 저런 생각이 굳이 인거야...? 나는 역사를 모르는건 죄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해서.. 내가 너무 오바하는 걸까..? 정말 잘 몰라서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 궁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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