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동생이 재활용갔다가 공차사먹으면서 왔더라구 엄마가 한입 주길래 고마워 하고 마셨는데 니는 우리중에 돈도 젤 많이 벌면서 이런거 하나 안사주나? 이러는거야 그래서 나는 거기있지도 않고 공차가는줄도 몰랐는데 그런얘길 들으니까 벙찌는 거야 나 25살이구 한달에 200벌고 엄마아빠도 맞벌이신데 나랑 비슷하게 버셔 나도 평소에 재활용하러 잘가는데 이번에 가면서 나한테 안시키고 나가길래 굳이 같이 안나갔던거구 매달 20생활비도 보태 아직 취직한지 반년정도라 얼마안됐지만.. 나는 이만한 월급 아득바득 모아서 빨리 목돈 만들고 싶은데 엄마는 자기 다이어트 보조제나 간식종류먹을때 나한테 사달라고 하거든 그럼 또 슈퍼같이가서 아이스크림이든 빵이든 사거든 내가...어떻게든 내가 돈쓰게 만들려고 그러는거같아.. 집에있는 간식 먹으면 엄마가 이거 내가 산건데? 돈내고 먹어라고 한적도 있고.. 매주 내가 여기서 간식같은거 더 사놓고 이래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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