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으로든 지인으로든 사고의 깊이가 남다르거나 다른이들과 다른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사람. 스스로 이런말하기 민망하지만 그런칭찬(?)을 자주 들어서 감사하게도 사람들이 많이 찾고 의지해. 나도 많은 애정을 받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나가는게 감사하고 좋아. 그런데 문득 나도 그렇게 느껴지는 사람을 만나서 그만의 철학을 들어보고 싶고 나의 고민을 토로하고 의지해보고 싶어. 매정하게 보면 절대 놓치고 싶지않을 정도의 사람은 없었어. 내기준 그수준의 사람들은 실제지인이아닌 공인중에서도 손에 꼽긴해. 그래서 그냥 책이라도 더 찾게되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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