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빅5 병원 합격한 지방대 간호과 익이야 ㅎㅎ 이번 명절에 친척들 봤는데 인서울 공대 졸업한 사촌이 내가 취업했다 하니깐 이젠 니는 거기서 잘버틸 자신 있냐고 하드라 ㅋㅋ 당장 졸업전에 취업하고 돈벌수 있는건 좋겠지 근데 그거 얼마갈거 갔냐면서 내가 마른편인데 실습가서 환자는 옮기긴 해? 니 때문에 니 파트너가 화나겠다. 그렇다고 니가 싹싹하게 고맙다고 할 애도 아니고 이러는데 옆에서 부모님은 계속 참으라고만 하고 나 진짜 분조장 걸릴것같아. .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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