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힘든 사람들도 많은거 알아 난 용돈도 달에 60씩 받고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평범하게 다 누리면서 사니까 근데 나이가 24살인데 공부도 어영부영하고 내 꿈이 뭔지도 잘 모르고 그냥 현실적인 문제가 아니라 미래의 내가 뭐하고 있을지 진짜 그때도 부모님한테 용돈타는 백수일지 무섭다 공부만이 답인거 아는데 게으른 내 성격도 싫고 남자친구랑 친구들이 옆에 있어도 가끔 예민해지고 슬프고 너무 당연한것들인데 난 남들보다 과한거 같아 그냥저냥 보면 행복한 삶인데 왜 나혼자 이렇게 주접이지 허허 나같은 사람 또 있을려나 공부 잘하는 사람들 부럽다 걔네도 그냥 얻은거 아닌거 아는데 그냥 나는 못 그럴거 같아서 학업 스트레스가 제일 많은거 같네 원래 내 나이때는 이런가 스트레이트로 대학가고 졸업한 친구들은 벌써 취직하던데 난 낮은학점 복구 해야되고 현타온다 허ㅓ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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