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안 맞아서 그만두는 사람들도 있는편이야?

본 적 있닝

[익인1]

내 애인

[글쓴이]

그만두고 다른쪽으로 갔엉?

[익인1]

응 공대쪽으로 유학 와서 학교에서 만나게 됐어..!!

[익인3]

그만 둔건 아니고, 사촌 오빠중에 한명 의대 나오고 의사면허 있지만 의사로 병원에서 일을 하진 않음.

[익인7]

그럼 뭐하셔..??

[익인3]

대학에서 강의함. 한곳에 묶여서 하는게 아니라 이리저리 다닌다고 들음.

[익인4]

나도 현실에서는 내가 본 적은 없고 썰로 한명 들은 적은 잇음

[익인5]

현실에서는 진짜 앙:ㅖ 본적없어,,

[익인6]

있긴 있다는데 직접 보기는 힘듬.

[익인8]

의사를 안한다기보다는 대병 인턴 그만두는 사람은 많아

[익인12]

이 케이스는 있다고 들음
진짜 바빠서 잠 쪼개서 자야하는데 예민한 사람들은 잠도 못자고 쉴 시간도 없으니까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내 동생 기수에 2명 그만뒀다던데

[익인9]

예과 때 미리 탈주하는 사람 빼고 다 의대는 졸업하는 듯 그 이후에 임상을 하는지 안 하는지 몰라도

[익인10]

로스쿨간 사람은 봤어...

[익인11]

이거 궁금해서 블라인드에서 찾아봤는데 현실에선 정말 거~~~~~의 없대 졸업 전에 관두는 사람은 거의 없고 다른 일을 해도 졸업 후에 한다고들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