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남친친구 나 내친구 이렇게 네명이서 가끔 모이는데 남친은 스키장에서 같이 알바하면서 만나게됐어 근데 옛날에 좀 놀았다고 해야되나 그런거 같긴하더라구 무튼 오늘 같이 밥먹고 볼링도하고 맥주좀 마시고 넷이 걸어가는데 누가 남친을 계속 쳐다봐서 남친이 뭘 쳐다보냐고 하다가 말싸움이 시작됐는데 상대방 입장은 아는 사람인줄 알고 쳐다봤데 근데 말투가 좀 틱틱 거린다고 해야되나 그러니까 남친도 그렇고 남친 친구도 딱봐도 너네 나보다 어려보이고 동네후배들 통하면 너네 다 누군지 알거 같은데 쳐맞기 전에 가라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말싸움이 계속 커지고 뭐 어디 학교나왔냐 이런거 물어보다 남친이 누구한테 전화해서(아마 아는동생인듯)걔 바꾸니까 갑자기 분위기가 막 엄청 굽신대는 식으로 바뀌고 남친이 너네 오늘 어디하나 뿌러져서 갈 생각해~하고 근처 공원 구석으로 끌고가서 그 일행들(남자4여자2) 무릎 꿇리고 뺨때리고 발로차고 침뱉고 하면서 한 20분~30분을 욕하면서 남친하고 남친 친구가 걔네를 막 패고 걔넨 죄송합니다 몰랐습니다 조심하겠습니다 이러면서 진짜 무슨 깡패 영화에서나 나오는 일이 일어났어 나랑 내친구는 무서워서 계속 말렸는데 우리보고 빠져있으라고 정색하면서 화내고 그러고 결국 맞은 사람들이 우리한테까지 무릎 꿇고 사과하고 그러고 상황이 끝났는데 내친구도 이런애들이랑 계속 보는거 아닌거 같다 잘 정리하는게 맞는거 같다 그러고 나도 지금 그런생각이들어 나한테 한번도 폭력적인 이런거 보인적없고 그냥 옛날에 좀 친구들이 많아서 놀았던 이미지만 있었지 이런 성격이 있는 줄은 몰랐어서 너무 혼란스러워 지금 정신이 좀 많이 심란해서 글이 두서가 없을수도 있어 ㅠㅠ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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