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할아버지가 바로 옆에 탔고 나는 유튜브 보면서 학원 끝나고 집에 가고 있었거든 근데 할아버지 냄새가 너무 심한거야 그래서 자리 널널해서 옆자리로 아무 생각없이 옮겼는데 할아버지가 나 쳐다보더니 어르신들 전용 좌석으로 가는거야 근데 나는 막 어린애나 그냥 내 또래라도 냄새 나면 그냥 자리 널널하니까 옆에 한칸 땡겨서 앉을 건데 할아버지 상처 드린 거 같아서 죄송했는데 앞에 아주머니가 나 째려보더라.. 나도 할머니 손에서 커서 어르신들 엄청 좋아하는데 그냥 그 아주머니 눈빛이랑 할아버지 상처 드린 거 같아서 걍 일상생활하다가도 생각남.. 잊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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