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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4
이 글은 3년 전 (2022/9/19) 게시물이에요

막상 듣고 나니, 슬퍼할 겨를도 없는거 같음

나도 진짜 유리멘탈이고 겁나 잘 울고 그러는데, 엄마가 더 유리멘탈이라 그런지

언니랑 나랑은 울고자시고 할 거 없이 

언니는 바로 2차병원 가서 검사받고 일정 예약하고 그 기간동안 나는 서울에 살아서

아는 사람들한테 연락 돌려서 큰 병원 자리 좀 내달라고 하고 있고,

와중에 엄마도 쭉 아팠어 가지고 엄마 멘탈 케어 한다고 엄마는 병원 못오게 하고 수시로 전화해서 확인하고...

유리멘탈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싶고, 진짜 운이 너무 좋게도 

큰 병원에 연줄 닿아서 자리 알아보고 있고, 돈도 반나절만에 해결되고 그러고 나니까..

이제야 나도 몸 아프기 시작하고 눈물나는 듯.

평생 어린애로 살고 싶었는데, 너무 많은 걸 겪고 산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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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ㅠㅠ 진짜 쓰니가 마음고생, 몸고생 많다..ㅠㅠ 아버지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 진짜, 믿음직한 쓰니랑 언니 있어서 부모님도 자랑스럽고, 너무 고마울거야. 모든게 좋아져서 가족들 눈물말고 행복만 가득한 날이 올거야!! 기운내 쓰니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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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이구야~ 고마워. 안그래도 아빠 다 낫고 나면 잔소리 겁나할 예정이야. 정말이지 딸래미 말안듣는 엄빠라니..정말 이번 생 최악인데? 싶다가도 운이 좋은거라 그래도 이렇게 넘어가는 거겠지, 하면서 살아야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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