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뭔가 보고싶은데 볼게 많이 없어서 굉장히 괴롭군요 쓰니 취향: 쓰니는 공어매도 수어매도 아님 후회공 많이 안좋아함 / 뽕빨 안봄 1. 카사르공작의 하인 ★★★★★ 집착공, 후회공, 귀족공 x 노예수, 짝사랑수, 도망수 공이 알파인데 집안에서 오메가를 멀리하게 시키고 베타나 알파인 몸시중 하인들만 들임. 그러다보니 공이 러트가 끊이질 않게됨. 자기가 베타인줄 알았던 수가 공의 집으로 팔려가면서 벌어지는 알콩달콩우당탕탕 로맹스 공이 약~간 개아가공임. 수도 그렇게 굴리다가 수가 도망갈버림 다른 사람들은 공 후회가 너무 시원찮다는데 난 잘 모르겠음 저정도면 받아줄만한데 싶은 그리고 수가 냉미남이라는 묘사가 많았었음(아마도) 재밌었어요 2. 뜬장위의 개 ★★★★★ 다정공, 조폭공, 강공 x 순진수, 미인수 공이 다른데로 팔리던 수 중간에 가로채서 물핥빨 키우는 내용 이거 옥오지애, 맨해튼로맨스 같은 거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할거같음 3. 이블포이블 ★★★★ 다공일수 집착공 x 굴림수 미인수 (근친요소 약간 있음) 수가 어릴 적 썸 탔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전쟁중 적국이었던 사람이라 말도없이 만남을 끝내게 됨 그거에 원한이 생겨 집착하는 공 1과 수가 너무 아름다워서 보기만 해도 사랑에 빠진 공들... 완전 말랑쪽꾸만 하늘하늘 미인수는 아니고 적당히 탄탄한 몸에 (떡대수까진 또 아닌) 전쟁터도 다니던 수.. 그런 수를 사랑해서 괴롭히는 공, 집착하는 공, 구해주려는 공 등등이 나옴. 킬링타임으로 추천합니다. 4. 우화 ★★★★★ 쌍방삽질 무심강공 × 상처굴림수 공과 수는 둘 다 신선인데 공은 인간세계에 내려와있고 수는 죄를 지어 계속 벌을 받고 있음. 그러다가 공에게 수를 맡기게 되는데 수는 매일매일 매를 맞아야만 함 공은 수를 보자마자 약간 말랑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잘해주지만 매를 때리지 않으니 죄가 덜어지지 않음 결국 매일 공 손으로 수를 쳐야 하고 수의 비밀이 밝혀지고 이런저런 일로 데굴데굴데굴 구르능 수.. 성적굴림 O bdsm요소 O 공외굴림 O 하지만 이거 정말 애절하규 찌통.. 이거 왜 아무도 모르는지? 흑흑 5. 따뜻한 나의 쓰레기통 ★★★★★ 다정공, 능글공, 문란공 × 문란수, 상처수 수는 열성오메가로 늘 우성오메가인 형에게 비교당하고 모자란 애 취급받으며 컸음 그러니 당연히 열등감도 있고 기도 늘 죽어있음.. 그걸 수는 문란한 성생활로 풀어냄. 자신을 때리고 막대해도 다 받아주다가 자신이 원할때 끊어내는 생활을 반복하다가 우성오메가 형의 결혼날 홧김에 한 남자를 잡아 침대로..... 알고보니 그 남자는 형부의 형.. 키득키득 둘이 과연 어떻게 될 것잉가 두둥딱. 공은 자기 주관이 강하고 진짜 하고싶은대로 삼. 반면 수는 자존감이 약하고 부모님의 가스라이팅에 눌려 삼. 그런 수를 물핥빨 힐링 시켜주는 이야기임. 강추합니다. 6. 100일안에 키스받지 못하면 고양이가 되는 세상 ★★★★★ 다정공, 애인 잘 갈아치우는 공,에스퍼공×짝사랑수, 자낮수, 고양이 되기 직전 가이드수 발현 후 100일 안에 키스받지 못하면 고양이가 되는 세상.. 수는 공을 짝사랑함. 고양이 되기 얼마 남지 않았을때 충동적으로 공에게 고백하고 둘은 연애를 함. 근데 공은 약간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안잡는 타입.. 수는 무사히 키스를 받을 수 있을지? 요거 단권인데도 아주 알차고 좋아요 강추합니다. 7. 괴물이 사는 집 ★★★★★ 다정공, 집착공 x 순진수, 미인수 공에게 재물로 바쳐진 수.. 동생의 약값을 벌기 위해 공의 집에 옴. 하지만 먹히긴 커녕 서로에게 빠져가는 둘... 이건 머 유명해서.. 이것도 옥오지애, 맨해튼로맹스 같은 류 좋아하면 잘 맞을거같음 전부 재밋게 읽었으니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