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가 사업했거든 노후는 적당히 준비해놓고 그만두셨어 근데 자가가 마련 안 되서 청약 넣었거든 그래서 10년짜리 공공임대아파트 살어 쨌든 이제 아빠 퇴직 때문에 규칙적인 소득도 적고 지금 제대로 마련된 자가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내가 분위가 엄청 낮단 말이야 그래서 전액장학금 받고 다님 서울에서 대학 다니는데 국장 생활비 대출해서 룸메랑 분담하고 있는 월세 반 내고 대학 다니고 있어 알바도 계속 하면서 알아서 용돈 마련하구.. 모아놓은 돈으로 공시 준비하고 있는데 본가가 부산이라 가끔 부산 가 가면 고양이도 있고 엄마가 나 온다고 과일도 사놓고 그래 키위나 체리 이런거?.. 없는 돈에 사주시는 건 아니고 .. 언니는 이미 독립해서 돈 벌거든 그래서 내 생일에 비싼 케이크 사다주고 그래 누데이크 이런거.. 오마카세도 데려가주고 근데 절친이 내 일상 보면서 박탈감 느꼈나봐 그 친구한텐 내 소득분위 말해준 적 있거든??? 근데 걔가 내 블로그 일상보면 전혀 안 가난해보이고 자기보다 잘 사는거 같다고 솔직히 부러우면서 탈세하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든대 자기가 요즘 집이 어려워서 더 그런 생각 든다는데 복잡 미묘하네… 얘한테 이런 얘기 듣는 것도 그렇고.. 근데 2-3분위 될 정도로 가난하면 이렇게 못 사는건가?ㅜ 그냥 집 없어서 2-3분위면 가능하지 않나.. 뭐 더 올린건 그냥 내가 알바해서 모아놨던 돈으로 친구들이랑 계곡 놀러가고 여기저기 쏘다닌거?.. 술마신거?.. ㅜ 이미스 4만원짜리 가방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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