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익이고 원래 4명이서 다녔는데 나빼고 3명은 집안사정이 정확히는 모르지만 괜찮아보여 알바 안하고 용돈 받고 뭐 어디 놀러간다하면 돈 받고 근데 나는 용돈 아예 안받고 알바해서 번 돈으로 생활비 노는거 다 충당해야되서 나만 애들 모일때 못나간적이 몇번 있거든 그러다보니까 점점 멀어지고 어쩌다보니 나 없는 단톡방이 있단 것도 알게되었고 이제 대충 무리 정해져서 이제와서 같이 다닐 다른 사람들도 없는데 진짜 우울하다 당장 내일 학교 가는거 생각만해도 숨이 막힐 정도로 스트레스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