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괜찮아 마인드 내가 하는 모든 것은 선을 안 넘는 선에서 괜찮음 근데 그 선이 엄청 관대함 바람,범죄 이런 것만 아니면 어떤걸 하든 다 괜찮아 예를 들어 1년차에는 편지 자주 써줫는데 2년 차 때는 기념일에만 줘도 안 서운해하고 사친이랑 둘만 밥을 먹어도 괜찮다고해 나에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다 괜찮은거래 나는 전혀 그런 타입이 아니라서...너무 mbti 과몰입 같지만 그래도 물어본당! enfp/entp들 다들 그러니?? +댓 보니까 내 애인같은 사람들이 많구나 나한테 서운한 것도, 바라는 것도 없고 내가 뭘 해도 다 괜찮다고 하는 사람이라 관대함을 넘어 가끔 이정도면 무관심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거든 거의 3년을 사겼는데도 아직 어렵다 ㅎㅎ 이젠 그 사람 성격이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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