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울언니 모쏠인데 나 진짜 언니 너무 부러워 울엄마 방광염 자주 생기는데 언니랑 나 둘 다 아무렇지도 않아서 몰랐는데 나 애인 사귀고 나니까 방광염 피곤할때마다 달고 살고 언니는 산부인과 가도 자궁경부암 검사는 하지도 않고... 나만 하고 솔직히 애인이랑 만족스러웠던 것도 아닌데 걔한테 맞춰준게 90프로 돈은 돈대로 쓰고 끝은 개같이 헤어지고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언니는 그 시간에 그 돈에 취미며 자격증이며 스터디며 배우러 다녔는데 나는 남는 것도 없고.. 걍 모든게 후회스러워 시간을 되돌릴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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