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이고 3개월차고 주간 이틀 야간 이틀하는 교대근무거든 근데 야간때 밤에 다 일하는건 아니고 잠 다섯시간정도 자 숙사에서…. 근데 잘때마다 가위에 눌려 악몽인지 가위인지는 모르겠는데 집에서는 한번도 이런적 없었거든 무서워서 잠을 못 자겠고 그렇다고 안 자면 너무 피곤하고 그리고 이게 일뿐만이 아니라 비번 휴무인 날에 집에서도 피곤하고 정신력 깎여서 아무것도 못 하겠어 사실 지금도 여기 숙사에서 잘 시간인데 자면 또 귀신볼까봐 못자겠다 돌아버리겠는데 엄마는 내가 너무 의지가 없다고 계속 다니라하고 나도 이런걸로 퇴사하면 내가 너무 나약한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진짜 돌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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