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간 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우리 할머니 없으면 나는 세상을 잃은 기분인거같아 예전까지 별 생각 없었어 당연히 내 옆에 항상 있어주는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할머니가 내년에 80세이시거든 80세 치고는 정정하신데 심부전증때문에 약 복용하고 계시는게 맘에 걸려 언젠간 내 곁을 떠날텐데 난 정말 어떻게 감당해야될까 상상 자체로 눈물이 쏟아져 남은 시간동안 내가 진짜 행복하게 해드리고 내가 꼭 돈 많이 벌어서 여행 보내드려야지 우리 할머니 안아프게 오래오래 나 결혼하는 것도 보게 해주세요 할머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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