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사업 접고 이제 고향 시골에 내려가서 살 생각이라고 하셔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자꾸 나보고 같이 내려가자는거야 난 20년 넘게 수도권 도시살아서 시골은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그러다가 주말에 할머니댁에 일 도와드리러 가족끼리 내려갔는데 거기서 물어봤어 난 도시사람이라 시골 일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왜 나를 데려가려고 하냐고... 근데 아빠가 "딸내미 데려다가 부려먹어야지" 이랬는데 진짜 확 깨고 충격적이더라... 그래 아빠는 장남이고 시골출신인데도 밭일 제대로 해본 적도 없고 집에 있을때도 물, 커피 한 번 직접 타먹은 적 없고 밥상이 차려져도 반찬 다 자기쪽으로 끌어당기는 그런 사람이였지...ㅋㅋㅋㅋ 생각하니까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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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보다 골칫거리라는 생리결석..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