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취준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기분 안 좋으니까 나중에 연락 주겠다고 했는데
"알았어"라고만 답장 왔어
괜찮냐는 말도 없고 위로 해줄 생각도 없어 보였어
예전에도 이런거 때문에 엄청 싸웠는데
이젠 나도 포기하게 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