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나는 취준생 수입0원이고 애인은 직장인 수입꽤 많은데 적금도 지출도 많음 내가 모아둔 돈이 있었어서 취준생기간에도 데이트 비용 거의 6대4? 이정도로 썼었어 근데 내가 졸업하면서 아버지가 돈주신다고 적금을 하나 들었는데 어느새 돈을 안주셔서ㅋㅋㅠ (변덕이신건 아니고 수입이 줄어드셔서 내 적금까지 감당하긴 힘들어지셨어) 한달에 수입은 없는데 고정지출이 적금+내 지출이 된거지 그래서 돈 다쓰고 이번달에 적금 넣으면 남은돈이 10만원이야,, 내가 적금 넣어서 돈이 없다고 말해도 되는 상황일까..? 아니면 들었던 적금을 그냥 깨야될 상황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