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기가 개쓰레기짓을 해서 구르는 거면 그때의 자기만 원망하면 되는데, 상황 자체를 오해하거나 닝 자체를 오해해서 무작정 싫어하고 괴롭혔던 거면
진짜 개쪽팔리고 미안하고 죄책감 드는데 자기도 일단 오해했던 거니까 어딘가 억울하고, 자기가 오해하고 자기가 싫어하고 그랬으니까 서러워도 티도 못 내고, 자책하기엔 우울해지고... 그럴듯. 자기 자신에게 뒤통수 맞는 느낌?
닝을 오해해서 후회 루트를 차곡차곡 적립하고 괴롭히고 혐관 먹었던 캐가 열심히 구르는 고런 댓망이나 맞댓망을 해보고 싶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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