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0 스포) 요즘 점점 갈수록

갈수록 눈물샘 터트리는 스토리에 마를 날이 없어지는 것 같아. 내 기준에는  

2.4 신학 스토리 

2.5 라이덴 2장 후반부 

2.7 층암 소 후반부 (여기서 오열 

3.0 마신임무 2장 중반~후반 

3.0 타이나리 전설임무 후반 

3.0 월드임무 극후반 

싫은 건 절대 아닌데 이게 스토리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봤던 건데도 생각나거나 관련 영상 등을 접하게 되면 또 터지다보니 힘들어진다고 해야하나? 익인/행자들은 찡하거나 울컥했던 임무나 순간이 있어?

[행자1]

대액막이에 이어서 아란마……………………진짜 너무한거아니야……… 아란무후쿤다 이름 나왔을때 진짜 숨막히는줄 알았잖아……

[행자2]

아란마가 더이상 기억 못한다고 할 때 우리 추억 다 잊는거냐고오 아란마아아아악
근데 월퀘 끝나고 심연메이지 잡고 신상주변에서 심연사도 잡고 아란마가 누군지 기억 났다고 했을때 개 안심하면서 오열했다

[행자3]

나는... 이나즈마 서막 때부터 울었어.. 이나즈마 스토리도 3막에 끝낸다고 안 했으면...!!!! 그나마 수메르부턴 3막에 안 끝내서 다행인둣..

[행자4]

라이덴 후반때부터 스토리들이 마음이 찡해 ㅠㅠ...그리고 이번 금사과제도 스토리까지 ㅠㅠㅠㅠㅠ왜 울리냐

[행자5]

나 이번 아란나라퀘,,, 맞서 싸워줄때 차마 다음장을 못넘기겟더라고 ㅠㅠ 앞으로 이야기들도 얼마나 눈물흘리게 만들런지 ㅠ

[행자6]

난 운근이 신학스토리 노래하는 거 볼 때마다 울컥한다ㅠㅠㅠ 이번에 2주년 음악회에서도 그거 나올때 울컥함... 신학 불쌍해ㅠㅠㅠㅠ

[행자7]

이번 몬드이벤트도 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