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권무중인 돼지 정괸이> 영업하러 왔습니다 참고로 저도 1권만 읽은 사람인데 이 글 찌고 마저 지르러 갈 예정입니다. 먹는게 제일좋은 통통한 말랑햇살앙큼불여우수 정괸이와 살찐 사람을 젤 싫어하지만 정괸이에게 무자각으로 뽈인럽해버린 원준재의 러브스토리 참고로 알오물😇 우성알파랑 우성오메가 옴뇸뇸 이 작품이 왜 개쩌는가 1. 여고생 뺨치는 정괸이의 먹잘알 모먼트
당연히 밥 먹고난 후엔 카페 국룰 아니냐구요; ㄹㅇ 선 씨게넘은듯 참고로 원준재씨 카페 가본적 없어서 그랬답니다(결국 정괸이가 데려감)
사람보다는 감자탕이 좋은 열일곱 정괸이…
이쯤되면 일부러 까는것 같아 보이지만 먹잘알 정괸이는 취향이 확고했던 것일 뿐
하루 다섯끼 먹는다고 꼽줘도 여섯끼 먹는다고 고쳐주는 우리 애기돼지 2. 말랑순둥수인줄 알았는데 아니엇다
그냥 지훈이는 정괸이가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서 착한 사촌 형아 소개시켜주려고 한건데 ㅜㅜ(아님) 그에게 쏟아지는 맹렬한 협박세례…
역시 사람 보는 눈 좀 있는 정괸이의 이상형 야 너도? 야나두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얼굴과 피지컬만을 노림 인성 됨됨이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객관적임 3. 앙큼발랄불여우 모먼트
첫 데이트를 이끌어내는 노련함 그리고 개짜증나는 눈치는 기니피그밥으로 줘버린 원준재(이 뒤에 저녁약속 잡았답니다)
앞에 서있는 지훈이까지 밀치고 (ㅋㅋㅋ불쌍ㅜ) 정면으로 내남자 똑바로 쳐다보는 갓기뙈지,,, 약간 부담스럽지만 아무래도 내 일은 아니니까. 아무튼 안보먄 후회하는 돼지정괸이 모두 보세요… 사랑스러운 수를 찾으시는 분들, 얼빠수 찾는분들, 티키타카 오지는 작품(물론 정괸이랑 지훈이 이긴 함) 찾는분들 모두 보러가세요 저도 마저 지르러 갑니다 그럼이만